6월30일 오후 5시,
스팀시티 미닛스트릿에서 진행되었던 불소소의 '살롱실험'을 마쳤습니다.
못다한 대화와 내용을 궁금해하는 분들도 계셔서 준비했던 이야기를 조금 공유할까 합니다.
[살롱실험1. 우리는 왜 일상을 기록하는가]
그 어느 때 보다 일상이 중요해졌고, 그것을 각자의 채널에 기록하는 시대가 되었다. 우리는 왜 이렇게 일상을 중요하게 여기면서 그것을 기록하고 타인과 소통하려하는 것일까.
일상성의 회복
우리의 하루는 어떤 일상일까?
자신만의 소확행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
SNS에 왜 일상을 기록하고 싶어할까.
SNS를 통해 무엇을 어떻게 기록하나.
기록의 습성과 도구
각자의 '기록의 도구'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타인의 일상 기록을 자주 들여다보는가?
일상의 기록과 창작물에 대한 이야기
덜 읽고 더 쓰는 시대
한 달에 책 한 권 읽기 어려운 시대에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글을 쓰고 책을 내는 현상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프로와 아마추어,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경계를 나눌 수 있을까?? 흐려지는 경계에 대한 각자의 생각은?
스팀잇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이 창작자로써 살아가게 되는 SNS에 대한 생각은 어떠한가.
코멘트
일상은 이제 우리의 삶의 방식과 인식이 달라지면서 다양한 기록의 소재가 되고 있고 영감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SNS에 나의 하루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형태가 발전되어 창작물이 되기도 하고, 직업이 되기도 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스팀잇에 글을 남기시는 모든 분들도 이 주제 안에 속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일상의 기록이 소통의 도구가 되고, 창작의 또 다른 형태가 되는 환경에 대한 이야기는 앞으로의 SNS 혹은 스팀잇에서의 문화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화두가 되리라고 봅니다.
살롱실험은 그야말로 마치지 못한 실험이 되었지만, 다하지 못한 이야기는 언젠가 더 준비된 살롱에서 더 밀도높고 취향저격하는 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 고민하고 공부하는 아이디얼리스트(@emotionalp,
@bombom83)가 되어보겠습니다.
함께 생각해볼만한 이야기를 많이 던져주신 @thelump님, 자신의 일처럼 아이디팻말부터 진행까지 함께 도와주신
@kyunga님, 그리고 살롱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태풍같았던 살롱실험의 최후는 여기서 끄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