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미님의 댓글은 항상 제게 너무나도 큰 힘이 됩니다 ㅠㅠ 바스락 바스락 사라지던 인류애마저도 회복하게 해주시는 분이세요.
유스미님도 저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2020년에는 바라던 일이 모두 성공적으로 이루졌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얼른 등단하여 꼭 감사함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오늘은 과거의 제게 조언을 한다는 마음으로 편지를 써보겠습니다. 여행은 잠시 접어두고 :) 현실에 발 잘 붙이도록 노력할게요. 정해진 시간과 돈을 언제 어떻게 써야 미래의 제가 후회하지 않을지 고민하면서요.
지금 내가 이루고 싶은 것들을 미래의 저는 이미 이뤘다는 상상만으로 벌써 설레네요! :)
'3살배기 아이에게 1년은 살아온 인생의 1/3 길이이다.
30살 먹은 청년에게 1년은 살아온 인생의 1/30 길이이다.
90살의 노인에게 1년은 살아온 인생의 1/90 길이이다.
살아온 날들이 많을수록, 1년이라는 시간은 지나온 인생의 시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이 관점에서 왜 생각을 못했을까요 ㅠ_ㅠ 저 역시도 의문이 바로 풀립니다. 모쪼록 시간을 소중히 보내야겠어요. 유스미님, 날이 너무 추운데 건강 유의하시길 바랄게요. 감기 조심하세요!
RE: [에세이] 여행을 일상의 탈출구로 여기는 순간 일상이 슬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