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he2님! 읽는 분들이 다소 오글거리면 어쩌지, 고민을 한참 하다 게시버튼을 눌렀는데. 좋은 글이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ㅠ_ㅠ 이별 후 배울 점은 정말 많았지만, 연애 당시에는 그리 부러운 연애라는 말을 단 한 번도 ㅋㅋㅋ 듣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실패가 더 성장의 원동력이 된다는 말처럼, 좋지 않은 연애였기에 홀로 배웠던 것이 아닌지..
자존감이 떨어져 방어적이고 조심스러운 사람이 되었다고 하시는 말씀 ㅠ_ㅠ 이 공감됩니다. 저 역시도 그렇게 지냈었거든요.. 저는 그래서 이런 생각을 했었어요. 자존감이 떨어질 정도로 상대방에게 내 자존감을 맡기지 말 것. 그러니까, 그의 칭찬을 받고자 그의 취향에 맞춘 옷과 머리를 하지 않을 것. 같은..성숙해지면 성숙할수록 좋은 이들이 곁에 머물테니까요!
gahe님은 좋은 사람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 둘다 누구에 깃대지말고 자존감 높이는 나날이 계속됐으면!
RE: [에세이] 과거의 연인에게 - Q. 지나간 사랑을 통해 배운 것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