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

hyunwungja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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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톨스토이 소설 ‘안나 까레리나’의 서두는 이렇게 시작한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비슷한 이유로 행복하다. 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모두 제각각의 서로 다른 이유로 불행하다”

Happy families are all alike; every unhappy family is unhappy in its own way.

  • Tolstoy, Leo, graf, Anna Karenina, Gutenberg Edition

대화하거나 평가할 때, 자신의 기준에 맞추어 성급하게 예단할 때가 많다. 급하지 말자. 냉수도 버들잎을 띄워 놓고 먹자. 각기 다른 환경과 상황에서 나온 결과들일 것이다.

그때 그때 다르다.

#2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돌아온 대표팀 주장 기성용의 인터뷰 중 이런 내용이 있다.

“사실상 A대표팀 은퇴와도 연관성이 있는 결정이었다. 그 동안 유럽에 진출해 팀을 결정할 때 대표팀 신경을 많이 썼다. 경기에 많이 뛰기 위해 그런 팀들을 찾았었다. 이젠 월드컵이 끝났기 때문에 자유로운 마음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개인의 성과는 개인의 성과로 인정하고 국가가 착취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만일 국가가 그의 성과를 사용할 일이 있으면 제발 제대로 보상하고 계약하고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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