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때우는 근황 일기

hwan10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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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래하늘(hwan1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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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6개월 놀면 질린다고 했습니까?

이제 백수생활 11개월. 백수로 할 일은 많은데 모두 다 하기에는 여전히 시간 모자라네요. ㅎㅎ
한 달만 더 있으면 백수 생활도 1주년입니다. (꺄!!)
이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소박하게 비빔밥 밋업이라도 한번 해볼까 생각도 해보고요. (공수표 남발 + 걍 내가 먹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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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스페인 여행 중에도 안 먹었던 하몽..

작년 4월과 11~12월 두 차례에 걸친 여행 중에도 별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하몽을 서울서 먹었습니다.
멜론 위에 올려주니 참 괜찮더군요.
와인도 마시고 말이죠. (벌컥벌컥)

참고로, 이곳은 합정과 상수역 사이에 있는 음식점인데 후기가 나쁘기에 들려봤습니다. (지도에서 첫 번째 리뷰가 매우 별로라고..ㅎㅎ)
전반적으로 맛있는 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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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집돌이 체질은 어쩔 수가 없고

집구석에서 뒹굴 거리는 시간이 가장 신나네요.
가끔 밥하기가 귀찮으면 이렇게 반숙 계란후라이가 올라간 토스트에
브라크 코오피(black coffee)도 한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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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티포트

고급진 티타임을 책임질 유리 주전자도 샀습니다.
찻잔은 아직 없는데-_-a 찾아오는 손님도 없는 집에서 티포트 세트를 사기에는 너무 오바고...
이왕이면 이런저런 모양의 작은 찻잔을 하나씩 사는 게 재밌을 거 같아서 나중에 싸돌아다니다가 하나씩 사려고 합니다.
주전자값은 대강 18,000원 (8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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