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티의 세상 보기] 미완의 혁명, 4.19의 교훈

huti(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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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를 연장하려던 자는 부정 선거 카드를 꺼냈다.

눈 먼 자들의 선거는 결국 아래로부터의 저항으로 무효가 되었다.

이승만 정권을 상대로 싸워 이긴 첫 승리였다.

역사책은 이 승리를 4.19 혁명이라고 썼다.

그런데, 얼마 안 있어 다시 군사 정권이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해 버렸다.

그래서다. 역사책이 4.19혁명을 미완의 혁명이라 부르는 까닭은.

1960년, 왜 혁명의 열기가 이어지지 못하고 미완의 혁명이 될 수밖에 없었을까.

그것은 혁명을 뒷받침할 정치 세력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1959년, 진보당 조봉암 선생이 사형 당한 이후 정당을 준비하지 못한 까닭이었다.

그래서다. 정치적 불신이 가득한 한국 사회에서 아래로부터의 정당이 그래도 희망인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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