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오픈한 육회상사란 가게에서 소주 한 병 2000원 및 맥주 한 잔 1000원 이벤트를 열어 친구들과 찾게 되었습니다.
육회와 생고기 모두 정말 좋아합니다. 그런데 따로 따로 시키기에는 가격이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동시에 맛볼 수 있다니 참을 수가 없네요.
노른자를 휘휘 저어 섞습니다. 침샘 폭발하는 순간이죠. 함께 나온 배와 무순을 함께 곁들여 먹으니 더 입맛을 돋우어 줍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육회와 생고기 이 두 조합은 반칙입니다. 다 먹고 보니 양이 살짝 아쉬웠지만 맛은 아주 훌륭했고 소주 및 맥주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만족했습니다.
라면에 한우를 넣는다니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맛을 보고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얼마 전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이 한우라면을 만들어 아주 맛있게 먹는 것을 봤는데 그게 연기가 아니었구나 싶었습니다.
스프를 넣고 면을 삶다가 익은 면을 덜고 따로 구워낸 한우를 넣어 만든 것 같았습니다. 한우 덕분에 국물이 아주 담백하고 풍미가 제대로 사네요.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구영로 82 이프라자 (구영리 851-1 이프라자 108호)
스티미언 여러분들도 육회와 생고기 그리고 한우라면 이 최강 조합에 빠져보시는 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