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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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DSCF3584.jpg

이때가 언제야....
벌써 3년전이네.

이때만 하더라도 말도 제대로 못하고 암호 해독하듯이 알아들어야만 했던..
다른 사람들은 못알아들어도 공주님과 나만 알아듣는 한국어???

그냥 눈빛만 보더라도 뭐가 필요하다는걸 아는..
이제는 눈빛만 보더라도 내 지갑이 털리는걸 안다... ㅠㅠ;

이 사진 찍으려고 통속에 머리를 밀어 넣었다가 내 머리 안빠질뻔...
머리가 큰것도 아닌데...

아무튼 이 사진도 사진 배우기 전 사진인데...
역시나 열정은 배우기전에 더 많았던...

이제 슬슬 사진의 열정이 불어온다..
요즘 사진의 마지막이라 불리는 조명을 공부중이다.

스피드라이트 한개가 아닌
그룹으로 묶어서 빛으로 만들수 있는 모든것을 공부중이다.
이 단계에 진입하면 사진을 담는게 아니라 거의 창작 수준으로 들어간다.
그래서 돈이 많이 들어가는...

일단 스트로브 한개로 개념을 잡고...
개념이 잡히면 200w, 600w 등등 생각을 해볼...

까딱하다가는 이제 취미가 아닌..
업으로 넘어 갈수도 있는 상황으로 바뀐다..

딱.... 인물까지만 하자...
더 큰 피사체로 넘어가면 정말 할리우드 가야한다....

딱... 인물까지만...
더 이상갔다가는 파산이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