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고속해운 : 00님이 보내주신 대마도 배편 티켓
오크밸리 : 작년 오크밸리 행사에서 사진 잘찍었다고 받은 티켓
아이폰 : 다음주 제주도 비행기 티켓
00님 잘 도착했습니다.
손글씨 메모도 잘받았고 그래서 00님이라고 표기를 합니다. ^^*
감사합니다. ^^*
일주일 앞 당겨진 제주부녀 캠핑..
티케팅을 해야하는데 내가 타고 가려는 공항의 비행기들이 황금시간대에는 거의 매진이다.
그나마 몇장 남은 티켓은 거의 정가를 주고 타야하는 상황...
몇일 늦장을 부렸더니 난리났다... ㅠㅠ;
어제 급한 마음에 컴퓨터를 켜고 티켓팅을 하는데..
분명히 왕복을 끊었는데..
제주도 가는 표만 끊겨버린..
제주도 갔다가 못돌아오는 상황이 벌어지는 경우가 발생할것 같았다.
부랴부랴 티케팅한 업체에 전화를 하니 전화도 안받고...
도무지 고객센타는 뭐하러 있는지...
결국 예약과 취소를 수십번 반복을...
2시간 낑낑 거리다가 결국 티케팅 못함..
도저히 내컴퓨터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다.
결국 지인 찬스를 써서 겨우겨우 티케팅 완료..
하마터면 제주도 가서 못올뻔...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암튼 제주도가서 다시 올수 있음..
작년 겨울 폭설로 집에 못올뻔한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태풍 아니고서야 집에 오는 걱정 안해도 될듯..
제주도 다녀오면 와이프와 공주님 데리고 오크밸리 리조트 갈 예정..
31평 리조트와 수영장 티켓..
작년 이맘때 오크밸리 가서 비오는 날 수영했던 기억이 남.
분명 하루종일 수영장에서 노실 공주님..
이번에 가면 기본 6시간은 넘기지 싶은데...
체력 보충을 잘 해놔야 할듯하다.
대마도 티켓 유효기간을 보니 내년 4월까지이다.
일단 여름은 피해서 가기로 한다.
성수기 때문에 그런게 아니라..
더위도 더위지만 캠핑장에서
모기와 벌레들에게 공격 받을 공주님을 위해서이다.
예전 지인이 일본 캠핑갔다가 벌레에 물렸는데
그놈이 얼마나 독한지 일주일 넘게 고생을 하더라...
일단 대마도 캠핑장은 신화의마을 캠핑장, 아소베이캠핑장으로 생각중이다.
하지만 공주님을 생각하면 신화의마을 캠핑장으로 더 기운다.
거기엔 놀이터가 있으니...
아마 대마도 캠핑을 가면 첫날은 대마도 구경을 하다가 캠핑장으로 갈것 같고
둘째날은 캠핑장에서 공주님과 푹 놀다가 오지 싶다.
혹시라도 같이 가고 싶은 분이 계시면 미리 이야기를...
제주도 다녀오면 일단 공주님 여권 사진을 집에서 내가 찍어줘야겠다.
그리고 여권도 만들어주고 난 국제면허증을 다시 발급 받아야겠다.
오랜만에 우측핸들 잡겠구만....
그나저나 대마도 캠핑 공부 많이 해야겠네...
인생 사진 포인트 다 찾아놔야겠다..
매일 매일 택배가 도착한다.
제주도 가서 신고 다니라고 와이프가 크록스 샌들을 사줬는데...
드럽게 비싸다. 그냥 시장에서 슬리퍼 하나 대충 사서 신으면 되는데...
갑자기 예전 일본 다닐때 반바지에 슬리퍼 신고
비지니스석에 타고 왔다 갔다 한게 생각나네...
이번 제주도 갈때에도 대충 입고 신고 가야지..
여행은 그냥 편하면 장땡~!!
아웃도어에서 이름이 자자한 휴대용 샤워기가 도착.
수원에 있는 지인이 보내줬다.
공주님과 바다에서 놀다가 손발 씻길때 쓰라며...
그런데 공주님은 자기 샤워기라며 벌써 케리어에 넣어났다.
점점 늘어나는 짐...
이러다가 내 짐은 다 빼고 공주님 짐만 들고 가야할판...
아침에 공주님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ND필터 테스트를 할겸 집 근처 계곡으로 달렸다.
안개가 산을 감싸고 있어서 몽환적인 느낌의 사진을 담겠거니 하고 갔다가
도착하니 안개는 사라지고 없다.
일단 제주도 가기전에 ND필터를 이용한 촬영법을 마스터 해야겠다.
아무튼 이번 제주여행은 일본 원정캠핑을 위한 연습 캠핑이지 싶다.
마지막으로 사진 한장 투척하고 휘리릭~!!!
지금까지 월드 포토 컨테스트 25회 당선...
이렇게라도 기록을 해놔야 헷갈리지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