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파더쇼크는 EBS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 <파더쇼크>제작팀이 지은 책입니다.
과거와는 다르게 양육에도 참여해야 하는 아버지들의 고충을
돌아보고,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책을 읽으며 인상적이었던 부분 위주로 감상문을 적겠습니다.
책으로 접하는 것이 어려우시면 유튜브 영상으로 접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엄마는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어떻게 해야 아이에게 좋을지를 고민하고,
더 좋은 길을 제시하지 못할까
불안하고,
아이의 아빠는 자신이 생각하던 아버지의 상과
아내가 요구하는 아버지의 상 사이에서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스티미언분들은 불안하고, 혼란하지 않기를 바라며
책 리뷰가 조금이나마
아이 양육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일반적인 가정에서 보통 아버지는 어머니보다 양육참여가 어렵습니다.
아이를 낳고, 모유수유를 하며 자연스럽게
신체접촉하고, 교감을 나누는 어머니와 달리
아버지는 경제적 사정, 사회적 역할 때문에
양육참여가 어려웠습니다.
이 시대의 사회가 요구하는 ‘아버지의 상’은
우리가 자라며 봤던 ‘아버지의 상’과는 다르기에
‘제 2의 어머니가 되어야 하나?’라는 걱정을 합니다.
아빠는 양육에서 아빠만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대한 내구성을 길러주며,
‘해야 할 일’을 말하는 아이가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을 말하는 아이가 될 수있 게 해줍니다.
엄마와 같이 많은 시간을 양육에 투자하지 못해도 좋습니다.
아빠는 ‘짧고 굵게’ ‘양보다는 질로’놀아 줄 수 있으니까요.
연령별 다양한 아버지의 역할과,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이
책과 영상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있을 때 아이의 행동에 화를 자주 내신다면
‘아빠의 아버지’ 영향일 수도 있습니다.
내가 그렇게 자랐으니까.
자신의 아픔을 직면하고, 상처를 치유하고
아이를 만나기를 권유합니다.
아이는 아빠와 같이 아버지에게 배울 테니까요.
아이에게 어떤 아빠를 물려주고 싶은지 생각해보라고 권유합니다.
1. 돈
재테크를 하지 않는 스티미언 아버지는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본업에도 충실하실 것이구요.
본업에도 충실하고, 재태크까지 한다면 아이와 함께할 시간은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를 위해, 우리 가족을 위해,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지만
‘자녀에게 더 나은 환경 제공하기’ 사랑법은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경제적 능력이 일정 수준이 된다면
‘함께 하는 자상한 아버지’ 사랑법을 권장합니다.
2. 소통능력
연애할 때 많이 봤던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소통방법이 다르다는 것이지요.
남자는 답이 중요하고,
여자는 틀리더라도 감정이 중요하고
아이는 답이 아니라 공감과 소통을 원한다고 합니다.
책에서도 이건 답이 없답니다.
배우고 노력해야 한데요.
노력합시다.
3. 가장 중요한 건
아이 양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부 관계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들이 서투르고,
아이에게 못해준다 해도 부부관계만 좋으면
모든 것을 상쇄한다고 합니다.
엄마가 양육에 서툰 아빠를 나무라지 않고,
믿고 응원해주면
아빠는 양육에 익숙해지고
좋은 부부관계를 보고 자란 아이는 자연스럽게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란다고 합니다.
(남편 믿고 응원해주자!)
본업에도 열심히 하시고, 스티밋도 열심히 하시는
노력하는 이 시대의 아버지들께
같이 힘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