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신비스럽지
미국 시카고에서
물맑음 강의 오셨네
포근님 자동차 붕붕
3년 만에 밤 나들이 귀한 나들이
힘들면 중간 하차 혼자 돌아와야지
포근님이 편해 같이 가본다
예쁘고 귀한 꽃차 귀한 막걸리 들으면 좋은 뇌강의
시를 읽고 시를 들어주는 사람들 틈에서
힘들면서 살아있음 창 밖에 있음을 순간 느낀다 행복하다고
먼저 가자고 해서 같이 온 포근 님한테 미안하긴 했지만
잊지못할 10월 생각나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