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의식의 흐름대로 글쓰기!
저도 한번 따라해 보겠습니다.
#1
KCC농구단 연습을 보러 다녀왔다.
실제 시합 때, 바닥 닦는 알바를 하며 선수를 많이 봤지만,
이렇게 보니 또 색다른 느낌이다.
감독님은 상대 영상을 보며 분석을 하고, 선수들은 각자 개인기량을 높이고 있었다.
싸늘한 분위기 속에 긴장감이 느껴졌다.
항상 느끼지만...
외국인 용병은 스웩이 넘치고, 하승진 선수는 진짜 크다!
#2
아이들이 보행 중 스마트폰 게임을 하다 사고날뻔한 상황을 목격했다.
내가 “애들아 차와!” 해서 아이들이 살았다.
짜식들 형? 삼촌? 한테 고마워해!
학교나 집에서 아이들의 길거리 핸드폰 사용에 대해서 교육을 시켜야할 것 같다.
#3
나의 장점이자 단점이 있다.
무엇을 하든 빠른 눈치와 캐치력(?)으로 전체적인 판을 잘 읽는다.
아니 어쩌면 판을 읽으려고 하는 것 같다.
근데 너무 살피고 있다 보니 가끔 눈치를 보게 된다.
그러다보면 나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고, 남에게 나를 맞추게 된다.
너무 눈치보고 살지 말자.
남에게 너무 맞추지 말자.
#4
요즘 자주 듣는 노래가 있다.
“윤딴딴 - 술이 웬수라서”
가사가 아주 재밌다.
오랜만난 여사친과의 술자리...
술을 마실수록 여자로 보이는 그런 내용.
근데 노래 중간에 윤딴딴의 웃는 소리가 나온다.
한번 들어보면 재밌을 것이다.
#5
학교에 들렸다.
현재 각 동아리에서 신입생을 뽑으려고 거리에 천막이 가득하다.
근데 나에게 한 여성이 말했다.
“같이 수영 할래요~?”
수영 동아리인가 보다. 그리고 내가 신입생인줄(?) 알았나보다.
졸업했는데...
감사하다. 정말 정말 감사하다.
#6
이건 어제 있던 일.
술을 잔뜩 먹고 집에 들어가고 있었다.
낯익은 사람 둘이 어둠을 뚫고 걸어왔다. 친구였다.
둘 다 술에 취해있었다. 혀도 꼬이고 난리.
근데 또 먹잰다. 오케이 콜
알고 보니 친구가 원하던 회사의 최종면접을 망쳐 술을 마신거였다.
내가 아는 그 친구는 정말 강한 친구다.
근데 면접보고 돌아오는 버스에서 눈물이 났다고 했다.
가족 생각에...
이런 깊은 얘기를 할 수 있는 친구가 많아 행복하다.
친구야 뽜이팅하자.
#7
6개만 쓰면 뭔가 이상하다.
7개는 쓰고 싶다.
이렇게 쓰는 거 은근 재밌는 것 같다.
하지만 짧은 글 안에 생각을 담아야 되니
은근 어려운 것 같기도 하고...
댓글 반응을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