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hongyeol(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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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ongyeol@hongyeol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카페에서 작업을 하는 중이었습니다.

친구에게 카톡이 왔습니다.

친구 : 또 할리스냐?
나 : ㅇㅇㅇㅇㅇ
친구 : 몇시까지 있어
나 : 몰라 왜
친구 : 이따 갈게
나 : ㅇㅋ


그렇게 친구가 왔습니다. 전에 1월까지만 일하고 퇴사한다던 친구였습니다.

나 : 오늘 퇴사했냐?
친구 : 그럼 당연하지~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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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저번에도 한번 그만두더니 또 때려쳤습니다ㅋㅋㅋㅋ

그런데 갑자기

친구 : 종이 있냐?
나 : ㅇㅇ

종이를 줬더니 뭔가를 막 적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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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뭐해
친구 : 나 자소서써
나 : ??????

퇴사하자마자 자소서를 쓰고 있었습니다.

머리를 쾅 때렸습니다. 일단 난 뭐하고 있지...? 퇴사하자마자 다시 또 구직??
이유를 물어봤습니다.

친구 : 복지가 너무 안좋아~ 공휴일을 연차에서 깐단 말이야!!!!!!!!

퇴사의 이유, 아니 이직의 이유는 딱 이거였습니다.

복지



그리고 이후 대화

친구 : 아 성공하고 싶다
나 : 무슨 성공
친구 : 공공기관 취업
나 : 아...

어제 후기를 남겼던 '청춘의 돈공부' 책에 나온 얘기들이 떠올랐습니다. 역시 모든 청춘의 목표는 안정이구나..

안정과 복지도 좋지만 또 수입도 포기할 수 없다했습니다.

애휴...갑자기 뭔가 떠올랐습니다.

나 : 야 그럼 내가 좋은 거 알려줄게
친구 : ?????
나 : 스팀잇이라는게 있는데 말이야~

그렇게 스팀잇 설명을 열심히하고, 다단계 아니야? 사기아니야? 돈은 누가줘? 등등의 많은 질문을 했지만 결국 스팀잇 영업에 성공했습니다. 바로 가입도 진행!!! 아마 다음주에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가볍게 만나, 결국 스팀잇 영업으로 끝났지만 이후 괜히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역시 다들 안정을 최고로 생각하는구나... 이 마인드를 바꿀 수는 없을까? (없을 것 같다. 이건 포기)그리고 요즘 최고의 유행어 워라벨 이라는 단어도 떠올랐습니다. 정말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삶과 직장의 밸런스를 맞추고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항상 걸리는 것은 소득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부업이 아닌, 스팀잇이 뭔가 삶의 자유를 좀 더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스팀잇 신도가 된 것 같습니다ㅎㅎ

결론은 스팀잇을 더욱 열심히 하자!!!!! 다같이 적당한 강도의 본업과 스팀잇으로 워라벨을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업도 성공했으니 SOJU 좀 만나고 와야겠습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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