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갑만 열지 말고, 남의 지갑을 열게 해보자!

hongyeol(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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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 때 지갑을 여는가?

끼니가 돼서 배가 고플 때,
맛집을 만나면 지갑을 연다.

청소를 맛깔나게 하고 싶은데,
다이슨 광고를 보며 지갑을 연다.

자신의 처한 상황에 매력적인 게 다가올 때 지갑을 여는 것이다.

마케터라는 직업이 있다.

크게 보면 기업의 이미지 향상, 인지도 향상을 위해 쓰는 직업이기도 하다.
하지만 단순하게 생각하면 고객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직업이다.

마케터는 고객의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그 고객에게 적합하고 매력적인 상품을 보여주며 설득해야 한다.

그럼 고객 지갑을 여는 성공적인 마케터가 될 수 있다.

고객의 처한 상황을 이해한다...???

오래 사귄 여자친구 마음도 모를 때가 있다. 물론 나는 없어서 알 필요도 없다.
그렇게 가까운 사람 마음도 모르는데, 고객(남)의 상황은 어떻게 파악하나?

못한다. 어렵다.

그래서 고객집단의 제일 공통된 상황과 욕구, 관심사 등을 파악해야 한다.

이걸 파악하는 방법은 관찰 이다.

예를 들어 내가 KIA 굿즈를 팔고 싶다. (네, 기아팬 맞습니당)

고객집단은 KIA 타이거즈의 모든 관중, 팬이다. 관찰해보자!
이들은 공통적으로 기아 승리라는 욕구를 갖고 있다.
처한 상황은... 매일 저녁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시간을 비우고 싶지만 힘든 상황에 처해 있을 것 같다.

그렇다면 이 시간 외에도 승리에 취할 수 있도록 굿즈를 팔면 좋지 않을까? 평상시 입을 수 있는 기아타이거즈 로고가 담긴 옷이 될 수도 있고, 케이스를 제작할 수도 있다.

이건 실제로 판매하고 있고, 팬들은 지갑을 열고 있다. 기아 성적이 좋지 않고, 고객들의 니즈가 줄어들면 자연스레 판매는 줄어들 것이다.

이처럼 남의 마음을 잘 파악하면 지갑을 열게 만들 수 있다.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의 시작은 관찰이다! 관찰!!

사장님을 잘 관찰하여 맘에 쏙 들면, 승진이라는 것을 통해 사장님 지갑을 더 열 수 있지 않은가?

모두 타인을 관찰하여 지갑 여는 방법을 터득하고, 돈을 더 벌면 좋겠다.


많이 어설픈 글이지만... 짧은 생각을 전하고 싶었습니다!ㅎㅎ

그리고 여러분을 잘 관찰해보니 모두 지갑에 관심이 많으셔서 써봤습니다. 지갑 여시죠?
지갑 속 스팀파워를 이 글에 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