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계속 화를 내서
견디기 힘들었어요
보고있으면
'왜 이렇게 화를 낼까'하는 생각만 들고,
나중에는 저도 화가 나는 거에요
그러니 마주치기가 싫었고요
그런데 누군가 저에게
"사람 볼 때 날씨처럼 보라"고 말해줬어요
비 내리면 우산쓰죠?
햇살 좋으면 산책하고요
추우면 옷 껴입고. 더우면 벗어야죠
옷을 얇게 입고 싶다고
내 마음을 주장하면서
추운 날씨를 탓하면 아무소용 없지요
상대방이 나와 맞지 않으면
'비가 내리는 구나'하고
우산을 씁시다
그대로 둘 줄 아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아요
- 김제동의 걱정말아요!그대 중에서 -
사회생활이든 가정에서든
사람을 만나는 곳이라면
한번정도는 느껴봤을 법한 감정입니다
이럴때 사람을 날씨처럼 생각하며
그 사람의 행동에 스트레스 받지말고
그러려니 넘어가보는건 어떨까하는 마음에
끄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