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aspore님의 두번째 책
김영하의 살인자의 기억법을
읽어 보았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여서
도서관에 예약을 해놓은지
근 한달만에 읽게 되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읽게된 책이라
더 애틋했다
지금 베스트셀러라서
나온지 얼마 안된 책인줄 알았는데
2013년에 출판되었다니
놀라웠다
생각보다 책이 얇았고
안에 내용도 듬성듬성 쓰여져
있어서 금방 읽을 수 있었다
너무도 쉽게 읽혔다
이 책은 연쇄살인범이었던 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는 15세부터 45세까지 살인을 저질렀고 현재는 알츠하이머를 앓고있는 72세 노인이 되어있다
그에게는 딸이 하나 있었는데 그 딸이 연쇄살인범으로 의심이 가는 남자와 결혼을 한다고 하면서부터 이야기는 더빠른 속도로 박진감 있게 전개된다. 그가 연쇄살인범으로 의심이 되는 남자로부터 딸을 구하기 위해 딸과 투닥거리며 예상치 못한 식스센스급 반전을 보여준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 좀 얼떨떨했다
모든게 그가 만들어낸 망상인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알고있는 기억이 상대방이 기억하고 있는것과 얼마나 차이가 날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책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