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odolbak (호돌박) 입니다.
어제는 지인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아내의 예전 교회 주일학교 여 제자였는데 요즘도 자주 연락을 하고 우리 아이들을 많이 이뻐라 해줍니다.
지난달에도 또 한녀석이 결혼을 했는데 둘째가 오카리나로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을 축가로 연주를 했습니다.
녀석이 그걸 보고 자기도 해달라고 해서 이번 결혼식에도 연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곡은 요즘 대세인 알라딘의 OST ' A Whole New World'
사실 뭐 대단히 잘 부르는 것은 아니고 방과후 수업으로 오카리나를 배우고 있습니다.
일생 한번 있는 중대사에 전문 연주자도 아닌 방과후로 배운 초등4학년 아이에게 연주를 맡기는 것도 참 쉽지 않은 일입니다.
아이에게 말은 못하지만 오히려 제가 잘 못하면 이게 무슨 큰 일이냐며 걱정이 많이 됐지요.
그래도 많이 연습도 하고 해서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그래서 이럴때 딸 바보 노릇 한번 해보려고 연주 영상을 올려봅니다^^
이웃 분들 모두 일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한 주 아름답고 새롭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aa 태그는 ost 연주라 함께 달아봤습니다.
불편하시면 사과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