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명절에 TV 영화를 보면 제일 머리속에 남는게 성룡영화 였지 않나 싶습니다.
폴리스스토리와 같은 시리즈물도 있었기에 설에 추석에 연이어 재탕,삼탕에 국 끓여 먹기에 좋은 영화였지요.
그래도 명불허전, 명절은 아니지만 시즌을 위한 시리즈의 최고는 크리스마스때의 '나홀로 집에'가 아닐까 싶네요.
작년 추석 특선 영화중에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 이 EBS 에서 방영을 했는데요.
미션임파서블하면 영화는 몰라도 OST는 한번쯤 들어보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영화에 잘 어울리게 귀에 착착 감기죠^^
영화 미션임파서블은 1966년부터 1973년까지 미국 CBS에서 방영된 인기 첩보물인 동명 드라마 '미션임파서블'의 리메이크작입니다.
영화속 주인공들의 소속인 IMF 는 IMPOSSIBLE MISSION FORCE 의 약자입니다.
국내에서는 '제5전선' 이라는 이름으로 방영을 했습니다.
메인 테마로 널리 알려진 'Take a look around', 얼굴가면 등등의 소재도 동일하네요^^
예전 드라마원작의 오프닝인데 성냥이 켜지고 심지가 타들어가고 음악과 함께 완전 지금의 미션임파서블을 보는 것과 같은 긴장감과 흥미진진함이 느껴집니다.^^
미션임파서블이 1996년에 1편이 개봉을 하고 작년에 6편인 폴아웃이 개봉을 했으니 벌써 22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인 '이단 헌트' 역의 우리 '톰 크루즈' 형이 한작품도 빼놓지 않고 다 해먹고 있습니다.^^
여기서 시리즈가 끝나느냐 아닙니다!
2021년에 7편을 2022년에 8편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근데 62년생인 톰형이 7편 개봉때면 환갑 ㅠㅠ
미션임파서블:고스트콜 프로토콜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
미션임파서블:폴아웃
다들 아시다시피 출연하는 모든 영화에 거의 스턴트맨 없이 되도록 직접 액션연기를 하는 것으로 유명한 톰형인데요.
과연 그 때도 가능할지...
얼마전 트리플A에서 오늘의 영화로 시리즈물을 댓글로 받은 적이 있었는데 이때 '해리포터' 시리즈를 많이 언급해 주신 분들이 시리즈와 함께 주인공의 성장을 보며 뿌듯하고 나도 성장해 가는 느낌을 많이 받으셨다고 했거든요.
근데 미션임파서블 같은 경우에는 함께 늙어가는 처지라,
이거 영화를 보면서 액션에 대한 안도가 아닌 응원을 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ㅎㅎㅎ
작년 폴아웃을 극장에서 보는데 어찌나 안쓰럽던지 ㅠㅠ
예전에 본 시리즈, 마지막편에서 맷 데이먼을 볼때도 그랬거든요 ㅠㅠ
하지만 언제든 멋진 액션이 가능했으면 좋겠네요^^
더구나 미션임파서블의 특징중에 하나가
산전수전공중전을 다 겪으면서 깨질거 다 깨지고, 터질거 다 터지고 한 후에야 사건이 해결되느라 마음을 놓을 수가 없어요.
어쩜 그렇게 끝까지 긴장을 하는게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의 매력이기도 하죠. ㅎㅎㅎ
미션임파서블만의 영화속 독특한 소재를 들자면 다들 아시다 시피
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리즈가 거듭될 수록 두 영화속 소재를 기술의 발전을 접목시켜 풀어내는 것을 보는 재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추석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를 정주행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크게 연결되지는 않아 순서없이 봐도 좋을 것 같지만
3편과 6편 폴아웃이 조금 연결성이 있고 5편과 6편이 또 연결성이 있어서 그래도 정주행이 좋아보입니다.
오우삼 감독이 만든 2편은 영웅본색 스타일을 볼 수 있습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OST 를 필름심포니오케스트라 버젼으로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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