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돌고있는 찌라시입니다.
일본 가상화폐 거래소, 가격 오류로 비트코인을 0엔에 거래
비트코인과 모나코인 등을 주력으로 거래하는 일본 거래소 Zaif에서, 전산상의 오류로 비트코인 가격을 0엔으로 설정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Zaif는 10억 비트코인을 무상으로 판매했습니다. 엔화로 환산하면 약 2200조엔 정도의 손해입니다.
그런데 괴상한 일은 가격 오류가 아니라, 그들이 판매했다는 비트코인의 양입니다. 주지하듯이 비트코인의 총 채굴량은 2100만개로 한정되어 있으며, 현재는 그마저도 아직 덜 채굴된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그들은 비록 가격 오류라고 하지만 비트코인 전체 규모의 50배 가까이를 거래한 것입니다.
이는 그들이, 가격오류 이전에도 ‘소유하고 있지 않은’ 비트코인을 판매하고 있었다는 의심을 갖게 만듭니다. 혹은, 다른 거래소에 대해서도 비슷한 의혹을 제기하는 것이 가능할 것입니다. 예컨대 코인체크 사태로 인한 환불 조치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프닝으로 끝날것 같습니다.
기자들이 또 어떤 기사들을 내놓을지 걱정입니다.
추가 관련링크
R- zaif에서 비트코인을 0원에 거래했다는 뉴스를 전해드렸습니다. 이에 대한 정황글을 링크드리며, 요약드리면 거래소에서 해당 거래를 취소시킬것으로 보입니다.
https://m.clien.net/service/board/cm_vcoin/11790238
실제로 0원거래는 거래에 반영되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http://m.dcinside.com/view.php?id=bitcoins&no=4565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