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를 시작한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대략 50개의 골프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느낀점 몇가지를 열거해볼까 합니다.
장님 꼬끼리 만지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만 "신기루인지 시지프스의 신화"를 떠오르게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합니다.
골프같은 비 대중적인 주제로 덤벼들듯이 포스팅을 하고 무조건 꾸준한 포스팅으로 길을 가다보면
어느새 지렁이가 공룡이 될 것이 아닌가 기대했던것이 과연 합리적이었던가 회의가 들기도 합니다.
스티머 선배님들의 가르침을 열심히 공부를 하며 배운 것은 스팀잇은 컨텐츠의 경쟁력으로 승부하는 곳이 아니라
관계의 확장이 그 성패를 가른다는 말이었습니다.
심지어는 1만 댓글의 법칙을 얘기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하루 30건의 관심과 성의가 가득한 댓글을 1년간만 달고 활동하면 눈에 띄는 성과를 얻을 것이라고 확언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글을 쓴다는 것은 다름아닌 성취가 있어야하는 데 허공에 소리치는 공허한 메아리 같이 별반 반응을 얻지 못하고 어찌 1만 댓글의 긴 노력을 할수 있을까? 그런 노력을 한 분들은 얼마나 수도승같은 노력을 했을까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지치지 않는 방법은 뭘까요?
습관들이는 것이 방법일까요?
신부님들이 날마다 거르지않고 새벽기도를 드리는 것 처럼 말입니다.
아니면 어떤 목표를 가져야만 할까요?
그 목표란 어떤 것이어야 할까요?
하다 하다 포기하는 많은 분들도 저와 마찬가지 의문을 갖다가 지쳐서 스팀잇 무대에서 사라져갔겠지요.
선배 여러분들의 탁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hjshim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