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4. Wed
오늘은 초등학교 1학년 아이의 소풍날..
아침일찍 일어나 도시락을 싸서 가방에 넣어주고 출근을 하였습니다.
어릴적 소풍 가던 날이면 새벽부터 일어나 부엌에서 김밥을 싸주시던 엄마..
아침 역시 김밥이였지만 목이 메이지 않도록 따뜻한 콩나물국을 꼭 끓여 주시던 엄마..
부엌이 온통 고소한 참기름 냄새로 가득했던 설레이던 소풍날 아침..
그런 저의 어릴적 아련한 향수를 아이에게도 느끼게 해주고 싶은 오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