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 감자전
어제 정말 최고로 더웠던 날씨...
입맛까지 사라지는 최악의 더위에 밥맛은 없고 별미로 쫀득한 감자전에 도전해보았습니다.
감자전은 만드는데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는데 비해 손이 조금 많이 가는 음식인것 같아요.
감자 껍질을 벗겨내구요.
감자을 강판에 슥슥 갈아줍니다.
※ 손톱 갈리지 않도록 주의
곱게 갈린 감자는 면보자기에 싸서 물기를 쫙 빼주는데요.
뽀송뽀송 수분이 사라진 감자에 감자가루와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 쫀득하게 먹고싶은 마음에 저는 전분가루를 넣지 않았어요.
이제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감자전을 부쳐봅니다.
피자처럼 크게 한판은 뒤집기 어려울듯 하여 겉이 바식해질 때까지 뒤집기 좋은 크기로 부쳐냈어요.
쫀득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감자전 완성입니다.
햇감자라서 그런지 소금간만 살짝 했는데도 끝맛이 달짝지근하니 유빈이도 정말 맛있게 먹어주었어요.
하....
요즘 제가 한약을 먹고 있어 술이 빠진것이 참 안타까울 뿐이네요 ㅠ
이상 요•알•못 의 부족한 감자전 도전기였습니다 :D
이웃님들 별미라도 드시고 더운 여름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