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대폭락의 기폭제가 됐던 높으신 분의 '거래소 폐쇄' 발언 직전에 제가 보유하고 있던 코인은 3가지입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스트라티스, 지캐쉬.
각자 나름의 이유가 있었죠. 이더클은 차트가 너무 예뻤고 - 사실 세력 냄새가 좀... - 스트라티스는 플랫폼에 가치를, 지캐쉬는 익명성에 가치를 보고 나름 장투하겠다고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초반에는 그냥 저냥 잘 버텼습니다. 꽤 큰 수익 구간이었기 때문인데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 수익이 점점 줄어드는 걸 보고 있자니 도저히 버틸 수가 없더군요. 수익률이 30%까지 떨어졌을 때 도저히 참지 못하고 손절했습니다. 그걸로 ico 참여를 위한 이더를 샀죠.
그런데...
오늘 오후 1시 반 쯤의 이더클 현황입니다. 멋지게 회복하네요. 이미 저의 손절 구간은 물론 본전도 살짝 넘어 섰습니다. 아직 스트라티스와 지캐쉬는 한참 멀었지만..
최근 이더클의 움직임을 보며 2가지를 깨달았습니다. 주식판에서 굴러먹던 차트 보는 눈이 그렇게 나쁘진 않구나라는 것과 존버는 진리라는 것.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여러분. 존버는 승리합니다.
끝으로 생방송에서 존버의 진리를 설파하신 선구자의 목소리로 글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