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역 맛집, 카페] 수지앤파스타와 바나나하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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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y

안녕하세요!
hespoir@hespoir 입니다.
하..분명히 꾸준히 글을 쓰겠다고 다짐을 했었는데
역시..사람은 변하기 쉽지 않나봐요
작심삼일도 안돼서 무너지는 저 자신..
진짜 앞으로는 꾸준히 기록하는 삶을 살꺼라는 다짐을 살며시 해봅니다. ㅎㅎ

오늘은 오랜만에 동네 친구를 만났어요.
같은 초등학교 중학교를 나오고 이제는 옆라인에 사는 엄청 친한 친구에요!
자주 자주 만나고 싶은데 둘다 너무 바빠서 이제는 시간을 내서 만나야 돼요 ㅠ

원래 한시까지 이 친구가 저희 집에 와서 같이 호떡을 만들며 놀자 했는데
친구가 귀찮다고 하여서 그냥 2시쯤 밖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저는 파스타를 무척 사랑하는 사람이여서 (맨날 먹어도 안 질릴 것 같아요) 꼭 가보고 싶었던
상수역 근처 수지 앤 파스타로 가기로 했어요!!!
상수역을 평소에 무척 많이 다녔는데 수지앤파스타는 워낙 웨이팅도 길고 사람이 많아서 한번도 시도해보지 못했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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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도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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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시킨 메뉴는 메뉴판에 있던
수지 비스큐로제 (13000)와 크랩 리조또 (14000)이에요.
앗!
자몽 에이드 (6000)도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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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타이저로 나온 단호박 크림스프와 빵! 크림스프가 무척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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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대망의 음식들이 등장했네요.
비주얼은 두개다 너무 훌륭했던 것 같아요.
맛은...! 크랩 리조또에서 리조또와 그 소스 맛은 너무 제 스타일이였어요 ㅠㅠㅠㅠ감동
그런데 크랩에서 조금 비린 맛이 있었던 것 같아요 ㅠㅠ중간에 친구 다 줬어요
비스큐로제의 소스도 너무 맛있고 파스타 면도 적당히 익혀져 나와서 좋았어요!
근데 다만... 양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았는데 ㅋ ㅋ ㅋ ㅋㅋㅋ (사실 저랑 제 친구가 많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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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먹었던 샤베트에요.
코스 요리처럼 에피타이저와 디저트까지 챙겨주셔서 좋았어요

밥을 다 먹고 제가 평상시에 가보고 싶어했던 카페들 중 하나인 '바나나 하루키'에 갔어요.
위치는 수지앤파스타에서 한 8분 정도 걸으면 나와요
인스타에 워낙 예쁜 케이크가 많이 올려져서 저도 인스타 갬성을 한 번 시도해봤어요.
(케이크 사진만 20장 찍은 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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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온 케이크 샷!
원래 인스타에 많이 뜨는 바나나 하루키 케이크는 다른 것인데 ㅠㅠ
다 팔리고 딸기 케이크만 남았다고 해서 조금 슬펐어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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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시크니쳐 메뉴중 하나인 베이비 블루( 크림 라떼)를 시켰어요.
인스타 갬성을 노리고 베이비 블루를 시켰는데 케이크와 마시니
넘 느끼했어요 ㅠㅠㅠㅠㅠ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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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ㅌㅋㅋㅋ이건 제 친구 사진인데요
친구가 홍콩 갔다와서 아이언맨이랑 신데렐라 마차 퍼즐(?)을 사왔어요.
카페에서 같이 맞춰보자고 들고왔는데 친구가 중요한 마차의 바퀴인가 그 부분을 잘라버렸대요..
ㅋㅌㅋㅋ ㅋ ㅋㅋ 너무 웃겨서 배꼽이 빠질 정도로 웃었어요.

오랜만에 친구와 만나서 교환 얘기, 여행 얘기 사망년 얘기... 등등을 하니 시간이 빨리 가버렸어요
헤헤 즐거운 하루였어요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이상 hespoir@hespoir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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