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차고 벽에 붙여논 그림 사진-
음악엔 시공간을 왜곡시키는 힘이 있다. 차고에 간단한 운동 기구를 들여 Gym에 가지 않고 내 마음대로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80년대 락을 들으며 운동하는 것과 90년대 랩을 들으면 그때 혈기 왕성한 때가 생각나면서 즐거워진다. 힘도 더남아 도는 느낌이 나는 건 기분 뿐일까?
비타민 C 메가도스를 다시 시작했다. 메가도스에 대한 찬반양론이 있는 데 나는 찬성론자이다. 비용과 효과면에서 왠만한 보약보다 낫다는 생각을 한다.
신년 계획 중의 하나인 스페인어 공부가 잘되어 간다. 운동도 그렇치만 언어도 노력에 비례한다.
내년에 스페인 엘까미노를 걸으며 스페인 친구들을 많이 만나는 상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