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하다 폭망한 이야기...

happywriter(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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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말이라 그런지 가게가 일찍 끝났습니다.
5시 오픈하고 한시간 반만에 Sold out..

문득 지금 자영업을 하기전 힘들었던 지난 시간들이 떠올랐습니다.

한창이었던 30대초.. 사업의 "사" 자도 모르면서 법인을 세웠지요.
지금 생각해보니 돈을 벌기위한 사업이 아니라 '대표이사' 라는 타이틀이 멋있어서 시작했던 어찌보면 정말 철없는 "짓"이 었던거 같습니다.

갖고 있던 돈은 바닥이나고 이때부터는 부채의 인생이 되었지요.

아침부터 밤까지 채권추심의 전화에 아무런 일도 못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어떻게 그 시간들을 이겨냈는지 지금 생각해보니 꿈만 같기도 합니다.

분명 살다보면 힘들때도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감사하며 지나고보니 이제는 웃음으로 잊혀지는 날이 되었습니다.

뜬금없이 지난 일들 쓰려고 하니 기억의 한편에서 " 잊자 잊자 " 하네요..

소주 한잔해야 겠습니다.

조만간 " 장사해서 먹고 살게된 이야기 " 시리즈로 올려볼 생각입니다.

스팀잇이라는 공간에 저의 지난 일들을 기록해 놓고 싶더군요.

페이아웃후 삭제 안되는 장점으로 좋은 내용으로 포스팅 해야지요 ^^

재밌게 글은 못쓰지만
많은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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