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거 외에 성탄절도 큰 의미가 없어진 것 같아요. 그래도 어렸을 땐 교회에서 새벽송도 돌고 맛난 음식도 먹고 나름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새삼스레 매일같이 회사에서 얼굴 보는 사람들한테 크리스마스 선물을 따로 준비하기도 그렇고, 선물을 산다고 해도 마땅한 것이 없어 올해는 간단하게 도시락을 준비해 봤네요.
어제 장봐서 2시간 쪽잠 자면서 만들었지만 누군가를 위해 정성을 쏟는다는 건, 무언가를 선물한다는 건 기분좋은 일인것 같아요. 별것도 아닌데 혼자 엄청 뿌듯했답니다.
이럴땐 손재주가 많은 분들이 참 부러워요. 재능나눔할 수만있다면 참 좋을텐데..아쉽게도 재능이 없네요ㅜㅠ
무튼, 스티밋 가족 여러분들께도 미리 성탄인사 남겨요. 올 크리스마스에는 누구보다 더 행복하고 더 따뜻한 그런 시간되시길 바래요~~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