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있을때도 촉새처럼 촉촉 끼어드는 모양새가 많이 보였지만
전원책도 기가 쎈사람이라 조금 제어가 됐는데
지금 박교수? 만만한 사람이 오니까
초반에 간보면서 힘싸움을 거는 모습을 보이더니만,
이제는 아예 가지고 논다.
박교수 말하는 중간에 짤라먹는건 물론이고
지가 말할 때 끼어들라 치면 볼륨을 높이면서 손사래를 쳐댄다.
오늘보니,
박교수가 조금씩 기어오르는 모양새가 보이긴 하는데
이거 뭐 ~ 상대가 안된다.
유시민은 아는게 많고 논리력도 좋은데다가 매우 공격적이다.
서울대-운동권대장놀이-고위정치인 테크를 타면서 평생 1등대장놀이만 해 온 사람이라 그런지
주도권을 잡는데 매우 익숙하다.
언제 말을 짤라야 상대방의 말문이 막히는지, 그리고 논리로 받아칠때와 억지를 쓸때, 막무가내로 그냥 떽떽거려야 할 때를 잘 구분해서 주도권을 거의 놓치는 법이 없다.
그에반해, 박교수는 사람이 너무 젊잖아서 신경전 배틀을 못한다.
전원책은 좀 막나가는 경향이 있어서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박박 우기고 화제전환을 막아서
유시민 기를 잘 눌러줬는데 ....
지금은 밸런스가 안 맞아
그렇다고 너무 뻣뻣한 사람을 쓰면 썰전 끝나고 YTN에서 보게 될지도?
이걸 해결하려면...
좌파의 팔은 안으로 몹시 많이 굽으니까
단둘이 술이라도 같이 푸게 회식자리라도 아주 많이 만들어줘야 할 것 같다.
이 아저씨 열좀 받았는지 유시민식 토론법을 조금 파악한건지 꽤나 공격적으로 나온다
주제도 좀 유리하기도 했고...
유시민이 우는 표정은 처음 봤다.
근데~
엮씨윾씨민
막말로 캇~!
그리고 급 화제전환
엮씨
윾시민(유시민) - https://namu.wiki/w/%EC%9C%A0%EC%8B%9C%EB%AF%BC
박교수(박형준) - https://namu.wiki/w/%EB%B0%95%ED%98%95%EC%A4%80(%EC%A0%95%EC%B9%98%EC%9D%B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