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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집사장
@hanyhy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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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과 가사노동에 치이면서도 생활 에세이를 써보려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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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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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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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yhy1983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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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선이 없는 삶
조준선이 없는 삶 연상 남성들이 많은 모임에 어쩌다 끼게 됐는데, 이분들이 또 한 번 내게 당구를 가르쳐주려고 시도하고 있다. 아마도 내 인생에서 다섯 번째쯤 겪은 일이다. 가장 최근 시도로부터도 십 수년은 된 일인 것 같다. 2004년 이후 처음인가? 2004년에는 상당히 친절하게 가르쳐줄 것 같은 형이 시도했는데(지금 북한산우동집 사장님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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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yhy1983
north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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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의도 (지극히 단순한)
우리 자신을 돌이켜보자. 인간은 무슨 욕망으로 사는가? 행위를 선택하는 기준은 뭔가?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단순화시키면, 다음과 같다. 1> 죽어도 죽지 않으려고 한다. 2> 산다는 전제하에, 잘 먹고 잘 살려고 한다. 인간의 사는 모습이 다양하다는 것은 저 ‘잘’의 가치기준이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크게 보아 저 위 두 명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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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yhy1983
house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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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 멤버 소개 2: 대집사장의 탄생
안녕하세요. 스팀잇을 열심히 해보려고 했는데 그간 회사일과 가사노동에 치여서 근 2주 가까이 방치하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소개한 저희 집 큰아이 란포에 이어 시트콤의 다음 멤버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건... 바로 접니다! 저는 집에서 ‘대집사장’이란 직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종종 ‘가모장’이라 부르는 동거하는 여자친구가 친히 내린 호칭입니다.
hanyhy1983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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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 멤버 소개 : 큰아이 란포
고양이 양육 에세이 (2) ...처음부터 이런 식으로 쓰려는 건 아니었는데 생활에세이를 쓰려다 보니 점점 더 시트콤처럼 변해가고 있습니다. 자동차 에세이, 행복 에세이, 고양이 양육 에세이, 가사노동 에세이 등등을 쓰려고 했는데, 그것들이 제 생활상을 보여주면서 머릿속에서 통합되고 있는 것이죠. 이왕 시트콤 비슷하게 된 거 멤버들부터 소개해야겠습니다. 저희
hanyhy1983
house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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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포 활용 집청소 방법 예시 (15평규모 최적화)
청소포 활용 집청소 방법 예시 (15평규모 최적화) *이전 글 <청소포를 사용해 보셨나요?> 를 참조해 주세요~ 제가 최근에 선호하는 청소순서를 정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건식청소포 활용 대걸레질 → 2) 빗자루/쓰레받기 활용 빗질 → 3) 습식청소포 활용 대걸레질 → 4) 보통 걸레 활용 걸레질 이 과정을 다하면 대청소가 됩니다. 바닥에 고양이
hanyhy1983
housework
9y
청소포를 사용해 보셨나요?
청소포를 사용해 보셨나요? 저는 삼십대 중반의 남성이고, 삼십대 초반의 여성과 함께 동거 중입니다. 동거한지는 만 삼년 정도 됐습니다. 둘 다 단단한 직장을 잡은 처지는 아니라, 일하다가 말다 합니다. 그래도 둘이 함께 사니 보통 한 사람이 쉴 때 다른 쪽은 일해서 버틸 만 합니다. 둘이 합쳐 월수입이 사백 정도 되면 살만할 거 같은데, 아직 그런 경우가 많지는
hanyhy1983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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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분지족과 사회적 관심
안분지족과 사회적 관심 나이를 먹어든다는 것은 대체로 경험의 영역이 확장된다는 것과 같다. 그리고 폭과 깊이가 늘어나면 필요할 때 한정한 자원으로 과거에 했던 행동을 반복하는 방법을 알게 된다. (그다지 부유하지 않은 집이나 커피포트 정도는 가지고 있다. 그 아래로 보이는 것은 미니오븐이다. 이처럼 오늘날의 도시빈민의 삶의 양상은 이전 시대와는 다르다.) 이를테면
hanyhy1983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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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운, 행복은 실력
성공은 운, 행복은 실력 성공은 운이다. 부모 재산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은 아니다. 나는 부모 재산보다는 자기 능력이 성공에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물려받은 것을 야금야금 까먹는 걸 보통 ‘성공’이라 표현하지는 않으니까. 그렇지만 그 능력조차 대개는 ‘들고 태어난 것’이다. 이미 태어난 이들이 어찌할 수 있는 바가 크지 않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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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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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개막식 감상
아침에 일어나서 유튜브로 평창올림픽 개막식 봤다. K적인, 너무도 K적인, 왁자지껄하고, 허술하고, 엉망진창이고, 근데 좀 흥겹고, 자기가 가진 돈‧기술 그리고 대규모로 사람을 부려먹는 역량을 마구잡이로 과시하고, 그 과시의 떡칠로 허술함을 숨기고, SF가 뭔지도 모르는 것 같은데 사이버펑크를 현실로 사는 이들... 어릴 땐 쿨한 척 안
hanyhy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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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성숙 : 반려동물은 아이의 감정으로 어른이 된다
유형 성숙 고양이 양육 에세이 (1) <왼쪽이 란포(수컷, 2015년 4월생, 2015년 5월 입양), 오른쪽이 란마(암컷, 2017년 4월생, 2017년 8월 입양)입니다.> 고양이를 두 마리 키우는 처지로 이것저것 책을 뒤져보며 반려동물에 대해 읽다가 보니 ‘유형 성숙’이란 개념이 있었다. 반려동물은 성체가 되어도 심리적인 부분은 ‘아이’인 형태로
hanyhy1983
car-hany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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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만의 첫 단독주행 감상
14년만의 첫 단독주행 감상 자동차 에세이 <2> 자동차 에세이 <1> - 서른 다섯, 동네 주차의 세계를 잠깐 겪다 *이 글은 2017년 11월 처음으로 중고차를 구입해서 자차 소유자가 된 시점에 페이스북에 올렸던 것을 현 시점에서 개고한 것이다. 이실직고를 하자. 첫 단독주행에서 벌써 신호위반 딱지를 뗐다. 한적한 길에서 다들 지나가는
hanyhy1983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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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다섯, 동네 주차의 세계를 잠깐 겪다
서른 다섯, 동네 주차의 세계를 잠깐 겪다 자동차 에세이 <1> 이 글은 2017년 11월 처음으로 중고차를 구입해서 자차 소유자가 된 시점에 페이스북에 올렸던 것을 현 시점에서 개고한 것이다. 나는 스물한 살 때 면허를 땄고 잠깐 부모님 차를 몰았을 뿐 오랫동안 장롱면허 상태로 있었다. 서른이 넘은 후 차를 소유하고 싶다는 생각을 간간히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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