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꽃은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산지의 습기가 많은 반그늘에서
자라며,키는 약 40~100㎝이다.
전체에 털이 많으며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긴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은 마주나며,
크기는 길이가 5~8㎝, 폭이 2.5~4.5㎝이다.
동글 동글하고 꽃잎이 부드러운 곡선을 주는것이
발그스레한 동자승을 연상해서 나온 꽃 이름인듯 합니다
이 동자꽃에도 아주 가슴 아픈 슬픈 전설이 있습니다
출처 다음블러그
옛날에 아주깊은 산속에 스님이 동자승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동짓달 어느날 스님은 겨울 준비를 위해 동자승을
암자에 홀로 남겨놓고 마을로 내려갔습니다
겨울준비를 부지런히 마친 스님은 서둘러 산을 오르려 했는대
그때 마침 눈이 펑펑 내리기 시작 한 것입니다
몇십리는 가야 겨우 인가 하나씩 나오는 지역이라
스님은 산으로 갈 수가 없었습니다
눈이 그치면 길을 나서야 겠다고 생각한 스님은 발만 동동 구르고
몇일동안 내리는 눈이 그치기만을 가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침내 눈이 그치자 스님은 부지런히 산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암자에 홀로 남아 있던 동자승은 추위와 배고픔에 지처
마당끝에 나와 스님을 기다리다 얼어 죽었습니다
부지런히 암자에 도착한 스님은 마당끝 언덕에 오뚝하게 앉아서 죽은
동자승을 별견 했습니다
너무나 큰 슬픔과 애통함에 사무첬지만 스님은 어린 동자승을
언덕에 고이 묻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듬해 봄이되자 무덤가에는 이름 모를 풀들이 자라고
동자승처럼 발그스레한 꽃이 마을로 가는 길을 향해 피어나더랍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마을로 내려간 스님을 기다리다 죽은 동자승의 영혼이라 하여
그 꽃을 동자꽃이라고 하였답니다
산에가면 습지에 이름모를 꽃들이 참 많이도 피는대
우리는 아마 이 꽃을 보고도 기억을 못 할듯 합니다
산에 갈때 한번쯤 폰에 담긴 꽃을 비교해 보고 찾아 보시고
아이들에게 그 꽃의 전설을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좋을듯 합니다 ^^*
외롭고 쓸쓸히 추운 밤을 기다리다 숨진 동자승을 기리며
"혼자 남은 밤"을 들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