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님은 용서 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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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청춘"이 27살에 쓴 '시간'이라면 "시간"은 내 나이 62살에 쓴 '청춘'입니다."
- 김창완
이곡은 김창완이 27살 되던해 1981년에 아들 돌날 만든 곡이다
언제 어떻게 만들었는지 기억은 없는대
아들 돌날에 누군가 탁 써 놓고 간듯 하다고 한다
다만 그당시 심사에 통과 하기전에 "갈테면 가라지"를 "언젠가 가겠지"로 바꾸고
"내 젊은 영가가 구슬퍼" 연가로 바꾸고 통과 되었다고 한다
그당시 신군부 시절 모든 노래,문학적인 글 자체가 심사 대상이었다
불허가 내용도 알고 보면 참 유치하다 "가사가 퇴페적이다"
"너무 슬프다" " 유재하 노래는 "음정이 불안하다" 고 불허가라니...
지금 같으면 배를 잡고 웃을 일이다
"사무엘 울만"은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기간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앵두같은 입술 하늘 거리는 자태가 아니라
강인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는 열정을 말한다
청춘을 여행 한뒤 스스로 살아 온 과정에 대하여 사색에 잠겨 본다
길고도 험한 여정을 통해 난해 한 시간을 풀려고 애써 본다
청춘이 언제 왔다가 갔는지 모르겠다...
청춘은 여행이다
싸리비로 깨끗히 쓸어 놓은 비탈길 위로 아카시아 꽃잎이 흩어지듯
다녀 온듯 하다...
3월1일입니다 봄비가 내리고 ,다정한 햇살이 바람을 유혹합니다
감성충만 청춘이란 노래를 듣고 잠시 시간 여행을 했습니다
청춘에...승선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