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택건축의 특징

hanwoo(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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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주택은 대부분 목조 건축으로 서양과는 다르게
비대칭 구조라고 할수있다
상하,남녀 관계가 뚜렷해서 안채,사랑채,행랑채로 구별하고
안채에는 여인네들이 기거하고 사랑채는 남자들 행랑채에는 하인들이
대부분 기거한다
또한 조선시대의 신분제도는 가장 극명한 자본의 형태로 부자와
가난 한자의 주거 문화를 만들어 놓았다

한옥의 아름다움과 우월성은 제외 하고 오늘은 객관적 시각으로 서양의
주택문화와 우리의 현대 주택 문화 까지 비교해 보며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조선시대 목조건축의 핸디캡은 비로 수분 물에 취약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춧돌이 생겼고,주택의 위치를 한단계 위로 올려 집을 짓죠
그래서 습기로부터 자유롭고 오래 보존하며 보존에 대한 우월성이 신분제도와 맞물려
옛날 고관대작의 집은 높은 곳에 짓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대주택 역시 가장 고급 주택은 평지가 아니라 산 중턱에 자리 잡습니다
성북동,방배동을 비롯해서 고급 주택지 들이 들어 선 곳입니다
웅장함과 위를 바라보는 시선의 권위 의식이 아마도 그렇게 만들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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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터는 산비탈이나 고지대를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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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에서는 석재 바닥위에 추춧돌을 올린다

현대에 와서 인구는 많고 땅은 좁아서 합리적 사고가 선호도를 바꾸고
가옥의 형태도 단층 문화가 아닌 다층 문화로 바뀌고 있죠
전에 클라이언트의 설계 의뢰를 받고,현지 답사를 해보면
대부분 전원 주택지를 비롯해서 고급스러움을 강조 하는 클라이언트는
정원과 주택의 분리를 높낮이로 하려고 합니다
GL(ground level)에서 FL(floor level)까지 적어도 1미터이상이 기본이고
많게는 2미터가 넘습니다

서양의 주택 설계를 보면 단층에 자연 친화적인 부분이 참 많습니다
물론 넓은 땅에 기후 영향도 있겠지만 주택의 높이가 그들의 정원과 수평이라는 것입니다
거실이나 침실의 창을 열면 바로 정원의 잔디나 나무와 같이하고
같이 호흡하고 있다는 것이죠
제가 서양주택의 설계도를 몇개 올려 보겠습니다
모두가 숲속에 있어도 구태여 집을 들어 올려서 짓는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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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에서 보면 정원과 같이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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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이나 석축이 아니라 최소한의 경사로 신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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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우리나라 사계절에 관련해서 무덤을 테마로 설계를 한적이 있습니다
흙속에 집이라면 구태여 단열을 걱정 하지 않아도 되고,건축비도 50%는 절감 할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이죠 아직은 실제 그런 주택을 짓지는 못해 보았지만
언젠가는 한번 시도 해 볼 생각입니다
자연 친화적인 정원은 집의 옥상이 되고,땅으로 부터 받는 에너지는
상당히 건강하리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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