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노루귀

hanwoo(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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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옛말에 한여름 해가 막 넘어 갈때 모습을 노루 꼬리 만큼
남았다고 합니다
그런대 이 야생화는 노루귀라고 부르는대요 이른봄 꽃잎이
나오는 모습을 보고 노루귀를 닮았다 하여 그렇게 부르는 것 같습니다
노루귀는 정말 꽃이 이쁜대요 노루의 눈빛을 닮듯 초롱합니다
이른봄 눈을 비집고 나온다 하여 파설초라고도 부릅니다
꽃색에 따라 흰노루귀 청보루귀라고 하는대요
청노루귀는 좀 귀한듯 합니다
노루귀의 전설을 읽어 보면 꽃말을 짐작 할수 있는데
믿음,신뢰 인내라고 합니다


출처 다음블러그

옛날,아주 오랜 옛날에 함평 이씨란 사람이 나무를 해서
팔아가며 어렵게 살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산에서 나무를 하고 있노라니까,
커다란 노루 한마리가 달려와 그가 해놓은 나무더미
속으로 들어가 숨었습니다.
그러자 조금 후에 포수가 헐레벌떡 뛰어와, 노루 한 마리가
도망가는 것을 보지 못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시치미를 뚝 떼고 모른다고 했지요.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노루는,
그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 듯 머리를 끄덕이더니,
그의 옷자락을 물고 자꾸 끌었습니다.
이상한 일도 다 있다 싶어 그가 따라가자니까,
산중턱에 이르러 노루는 멈춰서서 한 자리를 앞발로 치다가는
드러눕는 시늉을 해보이는게 아닌가요.
그 모습을 한참 바라보던 그는 마침내 그 뜻을 짐작했습니다.
"아, 이 자리가 명당이라는 뜻이구나."
그는 그곳에 표시를 해 두었다가 부모가 돌아가시자,
그 자리에 묘를 썼습니다 과연 그후로 그의 자손들이
번창했음은 물론이요 그 가문에서 많은 공신이 나왔습니다.
사람들은 함평 이씨가 노루를 만난 이 고개를 '노루고개'라
불렀는데 경기도 화성시 봉담면 분천리에 위치합니다
이른봄 얼음이 채 녹지도 않는 추위속에서 잎보다 먼저 긴 목을 뽑고
연보라빛 꽃을 피우는건 고마움에 눈물을 글썽이는
노루의 눈빛과 너무나 닮아 마음을 심쿵하게 합니다


출처 다음블러그

꽃은 관상용으로 재배를 하는 편이고 뿌리를 채취해서 달여서
복용을 하는대 복통,치통,진해,설사등 장의 기능을 개선 하는대
효험이 있다고 합니다
뿌리에는 약간의 독성이 있어 양을 잘 조절해서 사용해야 하며
위장염등 만성적인 위장병에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 박지용-너무아프다 듣기 ■

야생화 노루귀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