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이 국화임을 모르시는 분은 없을겁니다
부연 설명을 좀 하자면 온대지방에서 잘 자라는 꽃으로
정원수나 울타리로 많이들 재배를 하죠
나무는 회색이며 섬유질로 되어 있어 부러지지 않고 꽃은
매일 새로 피고 지고를 반복합니다
국화가 법률이나 조례로 제정돤 것은 아니고 무궁화가
우리나라 국화다 라는 말은 바로 애국가에 나오는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이라는 노래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1949년 10월 대통령 휘장과 행정·입법·사법 3부의 휘장을
모두 무궁화로 도안하여 문교부가 제정·사용했고,
1950년에는 태극기의 깃봉을 무궁화의 꽃봉오리로 제정했습니다
출처 다음블러그
무궁화의 학명은 히비스커스 시리아쿠스 (Hibiscus syriacus)입니다.중동의 시리아 지방을 원산지로 하는 이집트의 아름다운 신 '히비스'를 닮았다는 이야깁니다.그러나 문헌을 찾아보면 이 지역에서는 무궁화를 찾아볼 수 없으며 인도 북부와 중국 북부 지방에 걸쳐 자란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 무궁화의 자생지가 발견된 곳은 한 곳도 없습니다.중국의 지리나 풍속을 기록한 《산해경》을 보면
'북방에 있는 군자의 나라는 무궁화(槿花)가 많아 아침에 피어 저녁에 진다.'고 적혀 있다고 합니다.우리나라의 가장 오래된 기록은 신라시대의 것으로 신라를'근화향' 즉, '무궁화의 고장'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신라시대에 외국에 보내는. 문서에 신라 스스로를 근화향 이라고 했으니 이때부터 무궁화가 나라 꽃이라는 인식이 굳어졌다는 견해입니다. 무궁화가 우리나라에 자란다는 기록은 고려 시대, 조선시대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궁화가 널리 퍼지면서 수없이 많은 품종들이 개발되어 지금은 백여종이 넘습니다.
그 수많은 품종을 모두 국화라고 해도 좋은지에 대해 논란이 일어나자 나라에서는 나라꽃이 될 수 있는 기본적인 유형을 정했습니다.
단조로우면서도 조용하고 순수하고 깨끗하며 아름다워야하므로 기본형은 홑꽃으로 적단심, 즉안쪽은 붉고 꽃잎의 끝쪽 대부분은 연분홍색이되 희석된 자주가 섞여야. 한다는 겻입니다.
중심부의 붉은 색은 정열과 사랑을 나타내고 이것이 불꽃처럼 꽃잎을 따라 퍼져 나가는 것은 발전과번영의 상징입니다.
분홍꽃잎은 순수와 정렬 그리고 단일을 뜻합니다.
출처 다음블러그
무궁화의 수명은 30~40년 정도로 짧답니다
그러나 동식물의 수명은 일정하지는 않은듯합니다 무궁화도 마찬가지로 100년 전후의 고목이 전국적으로 몇 그루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굵고 오래된 무궁화는 강릉 사천면 방동리 강릉 박씨 제실 안에서 자라는 천연기념물 520호 무궁화입니다
키 4미터, 밑동 둘레가 150센티미터(거의 한 아름)이며 나이는 110년으로 짐작된답니다
그 외에 백령도 중화동 교회의 천연기념물 521호 무궁화가 있고, 남원 산동면 대상리 및 홍천 고양산 중턱에도 크고 오래된 무궁화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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