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객이나 사람들의 발밑에 밟히는 작은 꽃 현호색입니다
사람들의 눈에도 잘 보이지 않고 오랜시간 흙속에서 있다가
순간 씨앗을 잉태하기 위해 잠간 나와 꽃을 피웁니다
야생화나 봄꽃들도 이제 지구온난화에 적응하는지 한꺼번에 꽃을 피우고
조용히 번식을 하나봅니다
꽃이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사랑을 받으면 전설도 생기고 이름도 생기지만
눈에 띠지 않는 꽃들은 유래를 갖기가 어려운듯 보입니다
현호색도 꽃 이름이 이상해서 찾아 보니
뿌리가 달래보다 조금 큰 알뿌리로 번식을 하는대 그 알뿌리가 검은색이라서
검을 현자를 쓰고요
두번째로는 북쪽지방에서 건너와 우리나라에 전해저서 오랑케 호자를 쓰고
세번째로는 하나의 알뿌리에서 여러새싹들이 새끼처럼 꼬여서 나오는대
그래서 찾을 색자를 쓴답니다
서양에서는 속명이 "corydalis"라고합니다
이것은 꽃모양이 종달새의 머리깃과 비슷해서 그런이름이 붙여젔다고 하네요
꽃말은 보물주머니,비밀이라고 합니다
출처 다음블러그
야생화는 모두다 사람에게는 효용이 있는 약재로 사용하는대요
꽃이나 자체 식물들에게는 보호라는 본능의 독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독소를 잘 사용하면 아픈 사람애게는 좋은 효험이 있어서
먹는 방법을 잘 알아보고 사용해야 된답니다
현호색은 다양한 약리 작용이 작용이 나타나는대요
중추신경계에 진통작용은 아편의 1/100 이랍니다
진정작용은 현호색에서 추출한 tetrahydropalmatine은 토끼나 개,
원숭이에 대해 뚜렷한 최면작용을 하지만
감각은 남아 있어서 쉽게 깨어나게 되고, hexobarbital natrium의
수면시간을 연장한답니다
그래서 현호색은 혈액순환을 촉진해서 어혈을 없애고, 기운 순환을 보강해서
통증을 줄여주고 타박상,허리나 무릅의 통증 복통등에 사용한답니다
출처 다음블러그
현호색은 임신부가 복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또한 성질이 따뜻해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나
맥이 강한 사람도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현호색은 동의보감 탕액편에도 나오는 신비의 약재랍니다
출처 다음블러그
사연을 숨긴 현호색
바르르 떨리는 입술 열고
날아오르는 종달새에게
가슴에 맺힌 말
꼭 전하고 싶건만
행여 주변에 모여있는
노루귀가 들을세라
긴긴 사연 돌덩이처럼 꼭꼭 묶어
맹장 속에 깊이 숨겨 넣곤
아픔은 없는 양
봄 햇살에 빛을 발하며
웃음을 머금은 채 조용히
유유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