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생화를 포스팅하기 시작한지가 대략 4개월 정도 되네요
한두번 올리다가 지금은 공부를 하기 시작했죠
옛날에 허균의 동의보감을 보고 사람의 병은 그 원인을
고처야 낳을수 있다는 말에 감동했었습니다
그러면서 대략 100여가지 야생화를 포스팅 하면서 느낀것은
이것이 우리 건강과 상당한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하나씩 공부를 하고 정리를 하기 시작 했습니다
사실 포스팅은 대략 3분1 정도만 올리죠
그것은 바쁜 일상에서 상관없는 긴글을 인내심 있게 읽는 다는 것도
참 어렵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흥미롭고 간단하게 정리 해서 요약한다고 하면 맞을 겁니다
스팀잇을 하면서 올리는 글과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어 보자는
생각이 벌써 한권의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자연치유와 자연에 기인한 건강 한 생활을 직접 테스팅
하기도하는데요 예를 들어 가시오가피나무와 엄나무의 효능을
알고 그것을 삶아서 차로 마시기 시작했구요
그것을 관찰 중에 있습니다 암튼 자연과 건강 관계를
계속 포스팅하며 실험하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강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은 지난 포스팅도 보시고
산행하면서 각자에게 필요한 것을 채취해서 차로 또는 음식으로
드시며 건강관리를 해보셨음합니다
짚신나물은 전국의 길가나 들에서 자라는 흔한
여러해살이 식물입니다
선학초(仙鶴草), 용아초(龍牙草), 황화초(黃花草),
탈력초(脫力草) 등의 여러 이름이 있는데요
종자에 갈고리 모양으로 용의이빨 처럼 생겨서 용아초라고도
부르는데 옛날에 짚신에 붙어서 종자를 퍼트리기 때문에
짚신나물이라고 불렀답니다
출처 다음블러그
옛날 과거를 보기 위해 한양으로 가던 두 친구가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 날짜를 놓칠까 염려하여 쉬지 않고
여러 날을 빨리 걸었지요
어느날 한 친구에게 병이 났습니다
갑자기 어지럽고 온몸에 힘이 빠지며 코와 입에서
피가 뚝뚝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멈추지 않았지요
주변은 황막한 벌판이어서 약을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픈 친구는 목이 마른지 물을 먹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황량한 벌판에서 물은 찾을수도 없고 난감하여
하늘을 바라 보고 있는데 바로 그때 하늘을 가르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두 사람의 머리위로 학 한 마리가 날아왔습니다
피를 흘리던 친구가 학을 향해 팔을 벌리며 소리쳤어요
“제발 나를 태워서 마을로 좀 데려다 다오”
학이 그 소리에 깜짝 놀라 입에 물고 있던 풀을 떨어뜨리고 가자
친구는 그 풀을 주워 아픈 친구에게 주었습니다
“이 풀을 주고 가는군. 목이 마르다니 이것을 씹어보게.”
피를 흘리던 친구는 그 풀을 받아서 입에 넣고 씹어 먹었지요
그러자 신기하게도 곧 코와 입에서 나오던 피가 멎었고
“선학이 선초를 보냈구나.”하며 기뻐했습니다
두 친구는 간신히 과거 날짜에 한양에 도착하여
과거 시험을 무사히 치르고 그리고 나란히 급제를 했습니다
여러 해가 지난 뒤에 두 사람이 다시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주막집에 가서 늦도록 정겨운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여보게, 우리가 과거 보러 갈 때 기억 나나?”
“그때 자네가 아니었다면 나는 죽었을 걸세.”
“그래, 그런데 그때 학이 준 풀이 무슨 풀이었을까?”
“나도 모르지.”
“나는 그 약초를 꼭 찾고 싶네.
그것이 많은 사람을 살릴 수도 있지 않겠는가.”
두 사람은 그 풀의 생김새를 그림으로 그려
여러 사람에게 찾아 오도록 부탁했습니다
부탁을 받은 사람들은 몇 년을 산과 들을 헤맨 뒤에야
마침내 그 풀을 찾아왔지요
그 풀의 잎은 깃털 모양이고 여름철에 노란 꽃이 피었는데
의원에게 그 풀의 이름을 물었지만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두 사람은 약초를 준 학을 기념하기 위해
그 풀을 선학초라 이름을 지었습니다
그뒤로 사람들은 피를 멎게 하는 약으로 이 선학초를
널리 쓰게 되었는데 민간에서는 짚신나물이라고 한답니다
출처 다음블러그
짚신나물 즉 선학초는 예로부터 민간에서 지혈제와 설사를
멈추게 하는 약으로 써왔지요
인디언들도 신장병,간장병,관절염등에 치료약으로 썻고
유럽에서도 위궤양,장염,설사등에 효험이 있다는
기록이 있답니다
이러한 짚신나물은 배추나 상추에 비해 단백질은 4배 이상,
지질은 5배 이상, 당질은 4배 이상, 섬유질은 15배 이상,
회분은 6배 이상, 철분은 10배 이상 많이 함유 되어 있다고 해요
짚신나물의 꽃말은 "감사"입니다
아마도 과거를 볼수있게 해줘서 그런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