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는 전국의 산지에 무리를 지어 자생하는
여러해 살이 풀입니다
크기는 대략 1.2미터 정도로 하얗고 부드러운
솜털같은 꽃이 피는데요
가을의 전령사 억새축제를 하는 곳이 참 많습니다
울산의 영남알프스 간얼재 억새축재,합천 황매산
억새축제등 바람을 노래하는 억새축제가 전국적으로
다양하게 자리매김 하고 있지요
출처 다음블러그
천상과 지상을 오가며 신의 명령을 전달하던,
백옥같은 흰 깃털을 가진 작은 새가 있었습니다.
지상의 인간들은 흰 종이에 소원을 적어
그 새의 깃털에 매달아 신들에게 전달하곤 했는데,
가장많은 소원은 겨울이 어디에서부터,
그리고 언제 오는지 알려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무서운 겨울을 피할 방도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하지만, 신은 그것만은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겨울을 다스리는 신이 조금이라도 게으른 자들을
용서하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던 새는
신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아주 몰래 흰 깃털을
휘날려 주어 겨울이 오는 방향을 일러주었습니다.
사람들은 겨울이 오는 방향을 알게 되었고,
무사히 겨울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은 곧 새가 한 짓을 알게 되었고,
그 새를 작은 섬에 유배시킨 뒤 다시는 하늘을 날지
못하도록 벌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새는 죽어서도 가녀린 풀로
다시 태어나 흰 깃털을 눈부시게 펄럭이며
사람들에게 겨울이 오는 길목을 알려주었습니다.
훗날 사람들은 그 새를 억새라고 불렀습니다...
그래서 억새에는 "희생과 배려의 정신"이 깃들어
가장 어울리는 꽃말이 되었습니다
출처 다음블러그
옛날부터 억새뿌리를 한방의 약재로 사용 했는데
뼈를 튼튼하게 하고 염증을 삭히며 독을 풀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답니다
억새뿌리를 잘 다려서 피부에 곪거나 찰과상의 상처
아토피 피부염 같은 곳에 바르면 신기하리만큼
상처가 잘 낫는답니다
뿌리를 다린 물로 머리를 감으면 도장,부스럼 비듬등이
사라져 가려움증도 깨끗이 낳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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