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 다정큼나무

hanwoo(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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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큼나무는 장미과 상록 관목입니다 온대식물인 다정큼나무는 남해안부터 제주도까지 주로 기온이 영하권이 아닌곳에서 자생합니다 수도권에서는 하우스안에서나 가능 할듯합니다 나무 이름도 독특하게 "다정스러울만큼"이란 말뜻에서 나왔다니 신기하기 그지 없는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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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큼나무는 햇빛을 좋아하고 건조와 바닷바람에 잘 견디므로 남부지방의 해안도로나 정원, 공원 등에 심기 좋은 나무입니다. 화려한 모습이 아니라 사시사철 우리 곁에 있는 편안한 나무인데요 중국 이름은 그 뜻을 짐작하기조차 어려운 석반목이라 하고 일본 이름인 차륜매(車輪梅)는 꽃이 매화를 닮았고 가지 뻗음이 수레바퀴살처럼 생겼다는 데서 유래한답니다 주로 정원수로 심으나, 명주를 물들이는 귀중한 염료로 이용되는 특별한 쓰임이 알려져 있습니다. 줄기나 뿌리를 쪄서 즙을 내고 철분이 많은 진흙을 혼합하면 타닌산이 진흙 속의 철분과 산화반응을 하여 명주를 흑색으로 물들인다고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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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과 가지, 뿌리는 한약재로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다정큼나무의 열매에는 혈관을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플라보노이드가 들어있어서 항산화작용을 합니다 또한 열매껍질에는 타닌이 들어 있어서 날 것으로는 먹지 못하지만 팩틴이 들어있기 때문에​ 배와 감같은 과일과 함께 잼을 만들어 먹기도 하죠 그리고 열매에서 진한 파란색이나 청록색, 자주색 염료를 추출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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