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꽃 이야기 소재는 부들꽃입니다
어릴때 습지나 강가에 가보면 주로 정체 되어 있는
연못 같은대서 잘 자라죠
꼭 핫도그 처럼 생긴 이 식물이 바로 부들입니다
부들의 꽃말은 순종이라고 하는데요
꺽꽂이 할때 많이들 사용하기도 합니다
저도 꽃인지 열매인지 모를 부들이라는 이름을 몰라
늘 핫도그풀 이라고 했었는데 정식 명칭은 부들입니다
부들은 종자나 근경으로 번식을 하는데요 꽃이 다 피면
부드러운 털 같아서 부들이라고 불린답니다
출처 다음블러그
옛날 옛날 한 외딴섬에 토끼 한 마리가 살고 있었답니다.
육지에 너무나도 가고 싶었던 꾀 많은 토끼가
물속에 사는 악어를 불러냈다고 해요.
내가 너희 악어 무리가 얼마나 많은지 직접 세어보고 싶구나.
그러니 이곳에서 저쪽 육지까지 네 동료들을 일렬로 늘어서게 해보렴
순진한 악어는 토끼가 시키는 대로 했고, 토끼는 악어의 등을 하나씩
깡충깡충 뛰어서 밟고 무사히 육지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뒤늦게 토끼에게 속은 것을 알게 된 악어는 화가나서 토끼의 털을
모두 뽑아 토끼의 피부가 빨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겁이 난 토끼가 무서워서 벌벌 떨고 있는 것을 본 산신령이
불쌍히 여겨 비법을 알려주었다고 하는데요
토끼야...
저 산 너머에 물가가 있는데 그곳에 나는 길고 부드러운 풀을
깔고 누워라.그러면 너의 몸에 생긴 상처는 없어질 것이다!
토끼는 산신령의 지시대로 긴 풀 위에서 며칠을 누워있었고,
그랬더니 몸에 새로운 털이 다시 생겼습니다.
이때 토끼가 누워있었던 풀이 바로 '부들'이라는 플로
동화 같은 이야기가 전해옵니다 ㅎ
출처 다음블러그
한방에서 부들을 포황(蒲黃)이라 하여 약재로 쓰는데요
부들의 꽃이 피어날 때 꽃가루분을 채취하여 건조한 것을 약용하구요
이것은 혈액응고 시간단축의 약리작용이 있어 지혈(止血)약으로 사용하고
이뇨작용이 있어 방광염에 응용되며, 부인병에도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약재로도 유용한 부들은 최근에는 습지 식물의 특성상 수질 정화용으로
그리고 꺽꽃이용으로 그 쓰임새가 아주 유용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