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참 특이한 꽃이다
산야에서 흔히 자라는대 길이가 약3미터 정도로 덩굴풀이다
사위질빵은 초록의 잎을 배경으로 자그마한 꽃대가 쑥 올라오면서
동전 크기만 한 상앗빛 꽃들이 무리 지어 핀다.
흰색의 꽃으로 꽃말은 비웃음이라고 하는대 꽃을보나 향기를 보나
왜 비웃음인지는 정말 모르겠다
야생화꽃의 향기는 정말 좋은대 이 사위질빵 향기도 참 좋답니다
이 사위질빵의 이름에는 사위 사랑이 듬뿍 담겼는대요
출처 다음블러그
옛날에 어느 부잣집에 애지중지 키운 딸이 하나 있었답니다
그런대 어느덧 그딸이 시집 갈 나이가 되었지만 자식을 멀리 보낼 수는 없어서
대신 부모형제 없는 데릴사위를 얻었답니다
데릴사위가 매일 놀고 먹을 수만은 없고 하인들과 함께 일을 해야 하는대
하인들과 같이 일을 하는 사위가 안되보여서 장모가 사위질빵으로
지게 끈을 매어 주었답니다
사위질빵은 튼튼해 보이지만 잘 끈어지는 특성이 있어서
무거운 짐을 지면 멜빵이 끈어저서 지게를 사용 할 수가 없답니다
그렇게 해서 사위는 빈지게를 메고 내려오게 하고 하인들이 무거운 짐을
나눠지게 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
사위 사랑은 장모라는 한국의 말의 유래인듯 합니다
이 사위질빵은 어린풀과 줄기를 약용으로도 쓰이는대요
소화기계통에 병증을 다스리고 통증 완화에도 쓰인답니다
자기보다 높은나무를 보면 스토커처럼 붙어서 감고 올라가는대요
여름에 나무위에 눈이 내린 것 처럼 하얗게 피는 꽃입니다
이담에 "나는 자연인이다"를 살행 할 시기가 오면
잘 보았다가 쓰임새를 연구도 하고 용도에 따라 사용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