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금강초롱꽃

hanwoo(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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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네요..
연휴에 보팅파워를 올리려고 하루 쉬었더니
꽤가 납니다..^^*

기억도 없는 곳에서
사뿐 사뿐 내리는 봄비
일술 닮은 붉은 바람이 불어 온다
꼭 안고 기뻐 해야할 마음은
어느곳에 놓아야 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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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초롱도 참 귀한 꽃입니다
다른나라에 없는 우리나라만 자생하는 꽃인대요
꽃 모양이 초롱불을 닮아 붙여진 이름인대 발견 장소가
금강산이라 금강초롱이라 부른답니다
초롱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로서 1902년에 금강산에서 처음 발견하고
지금은 태백산,설악산,오대산 향노내봉,명지산에서도
발견되고 있답니다
키는 30센티에서 70센티 정도고 꽃은 흰색과 청색이 있습니다
이 꽃은 저온에서 자라는대 가을에 씨앗이 다 익지 않을때
서리를 맞아 씨로 번식하기가 어렵답니다
그래서 뿌리에서 새싹이 나와 번식하기가 쉽습니다
깊은 계곡 벼랑에 매달리듯 피어 있는 이 금강초롱 꽃
정말 앙증 맞은 꽃을 보면 대략 이 꽃의 설화가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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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음블러그

옛날에 금강산에 다정한 두 오누이가 살았습니다
부모를 여의고 어려서부터 어렵게 살았지만
남매간의 우애는 누구나 부러워 할만큼 사이가 좋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누나가 아파서 눕게 되었습니다
가난한 그들에게 약을 산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었죠
남동생은 누이의 병을 고치기위해 말로만 들었던 약초를 찾아
금강산을 헤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꽃들이 남동생에게 속삭였습니다.
그 약초를 구하기 위해서는 달나라까지 가야한다고.
남동생은 누나를 살리기 위해 달나라까지 찾았습니다
한편 집에서 남동생을 기다리던 누나는
아무리 기다려도 동생이 돌아오지 않자
동생을 찾아 아픈몸에도 불구하고 초롱불을 들고 집을 나섰습니다.
몸이 좋지 않았던 누나는 얼마 걷지도 못해
산속 어느 한 구석에서 쓰러젔습니다
그리고는 동생을 불렀습니다 동생을 부르다 스르르 눈을 감았고
다음날 아침 누나는 영원히 눈을 감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누나가 들고 있던 초롱불은 길가에 떨어저
금강초롱꽃'이 되었습니다.

연휴때문에 고속도로가 주차장을 방불케 합니다
여기 저기 즐거운 여행 하시고
의미있는 축제에 아이들과 함께 하는 분들 많을듯 합니다
이 연휴가 끝나면 또 어버이날이지요
찾아 뵈면 좋겠지만 전화라도 한번 씩 해드리시기 바랍니다

■ Chris Spheeris - Eros ■

야생화 금강초롱꽃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