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야산에 오르면 습지 옆에 보라색 꽃이 작은 방망이처럼 피고
꼭 독초 같은 느낌입니다 향유의 일종으로 잎에 기름샘이 있는대요.
향이 강해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되고 꿀벌을 위한 밀원식물로도 유용하죠
향유보다 꽃이 훨씬 더 짙은 색을 띠어서 꽃향유라고 부릅니다
잎은 꼭 깻잎같으며 잎주변에 둔한 톱니처럼 생겼는대 잎뒷면에
기름샘이 있습니다
꿀풀과에 속하는대 붉은 향유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다용도 풀인대요 관상용으로도 쓰고 약용으로도 쓰고 어린잎은 식용입니다
출처 다음블러그
이 꽃향유에게도 아름다운 전설이 있는대요
옛날 충청도의 어느 한 시골마을에 살고 있는 청년이
청운의 꿈을 안고 집을 나섰는대요.하지만 막상 집을 떠나니
힘들고 지치는, 고난의 연속이였지요 그러는 사이에 청년이 지니고 있던
부푼 꿈들도 시련과 고통에 조금씩 사그라들었습니다.
자신의 신세가 처량하기 짝이없고, 속상했던 청년은 돈이 모이는 족족
도박판과 술집을 드나들며 유흥비로 탕진했고,중년의 나이가 되서는
이곳 저곳 오갈데 없는 신세가 되었답니다.
그 후 젊은 시절을 낭비하며 보냈던 자신을 반성하려 했지만
그를 인정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요.
결국 거지가 된 그는 후회의 눈물을 흘리면서 여기저기 떠돌이 생활을
하다가 추운 겨울 밤 어딘지도 모르는 담벼락 밑에서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이때 청년은 죽어서 하늘로 올라가 옥황상제에게 빌었습니다.
자신의 지난 삶이 너무 후회되었기 때문이예요.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저들 옆에 곱게 있게 해주세요"
옥황상제는 그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주었어요.
결국 그는 뒤에는 꽃이 없고 앞 모습만 화려하게 꽃을 피우는
꽃향유가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다음 블러그
사실 향유와 꽃향유 배성초라고 하는 야생화의 구별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산행을 하거나 야산에 방문 할 기회가 되시면 이 특징을 가지고
아이들과 함께 한번 구별해보는 자리를 가져보세요
향유나 꽃향유는 꽃 뒷면에는 전설과 같이 꽃이 없습니다
향유는 색이 아주 연한 자주,연한 보랏빛이구요 꽃향유는 향유보다
조금 더 진한 색입니다
향유와 달리 꽃 향유는 잎새를 만지고 나면 아주 진한 향기가 나옵니다
이 꽃향유는 약용으로도 널리 쓰이는대요
감기,오한,발열에 상당히 좋구요 여름에 더위를 먹었을때도
효험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가을에는 꽃향유 차를 한잔 놓고 하얀 구름이 그리는 그림을
감상 해 보고 싶네요^^*
한해에 종자비용으로 외국에 지불 하는 금액은 5천억 일본 나고야 정서에서
생물자원에 대한 보상을 협의 했죠
다른 나라의 생물 자원으로 이익을 보고 있다면 보상해야 된다는 합의죠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야생화를 잘 개발해서 미래에 지식재산권에 대한
대비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