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 신나무

hanwoo(67)
Published in
#dclick
Words
191
Reading
1 min
Listen
Play
8y

신나무는 단풍나무과 활엽 소교목입니다 크기는 대략 8미터정도로 아담하게 크는데요 전국의 산기슭에 자생합니다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고 반음수이나 양지 모두 잘 자라고 추위에 강해 노지에서 월동 생육합니다

tlsskan.png

tlsskan 1.png

tlsskan 2.png

우리나라 단풍나무에는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개구리 발처럼 생긴 고로쇠나무,잎자루 하나에 3개의 잎이 달리는 복자기와 복장나무 그리고 신나무와 중국단풍 등 그 생김새는 종류마다 다르지만 열매는 비슷해서 가까운 친척임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신나무의 특징은 셋으로 갈라진 잎중에 가운데 잎이 가장 길어서 다른 나무와 쉽게 구별 할수 있습니다

단풍나무 종류는 깊은 산속 계곡에서 자라지만 신나무는 야산과 사람이 잘 다니는 길가 수로,들의 뚝 같은데서 만날수 있는데 한 여름에는 푸르름에 묻혀 잘 보이질 않지만 가을 되면 그 색깔이 눈에 띄게 아름답지요 아름다움으로 치자면 단풍나무보다 한수 위라고 보아도 될듯 싶습니다 또한 잎을 삶아서 우린 물을 회흑색의 물감으로 사용했기 했는데요 가장 흔한 쓰임은 스님들의 옷인 장삼을 비롯한 법복을 물들이는 데 빠지지 않았고,검소하고 질박함으로 수행자임을 나타내는 스님들의 옷에 딱 맞는 검푸른 색깔을 낼 수 있는 것은 신나무만의 특허품이랍니다

tlsskan 3.png

tlsskan 4.png

신나무는 이른봄에 싹을 따서 차로 마시고,열매는 가을에 채취하여 가루를 내어 피부에 바르면 노화를 방지한답니다 신나무는 수액을 채취하여 음용하는데 당분이 약 2%정도 들어 있고 약 알칼리성으로 위장병에 좋으며 허약체질 신경통 치질에 쓰인답니다 단 신나무에 나오는 버섯은 독버섯으로 신경계를 자극하여 이유도 없이 웃고 노래하는등 정신이상 증세를 보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