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고란초

hanwoo(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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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초는 산의 그늘진 바위틈이나 낭떠러지 또는 벼랑에 붙어
자라는데요 뿌리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면서 마디마디에서
고사리잎처럼 생긴 잎이 마치 가죽처럼 두툼합니다
전설의 고란초는 희귀종으로 보호식물로 지정 되어 부여 고란사
뒷편에만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전국적으로
자생하고 있답니다
고란초의 꽃말은 "포기하지마세요"라는 데요
고란초라는 이름을 가진 유명한 전설이 전해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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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음블러그

부여의 부소산에 가면 고란사가 있습니다
백제에 임금님은 고란사 뒷편 바위틈에서 솟아나는 약수를
애용하여 매일같이 사람을 보내 이 약수를 떠 오게 하였답니다
고란 약수터에서만 자라는 기이한 풀이 있어 고란초라 부르고
약수를 떠오는 사람들이 고란초의 잎을 하나씩 물동이에 띄워
그것이 고란 약수라는 것을 증명했다고합니다
이렇게 고란초는 고란사 주변에서만 자라 고란초의 성분이
약수에 녹아들어 아주 효능있는 약수가 된다는 전설입니다
아득한 옛적 소부리의 한 마을에 금슬좋은 노부부가 살았는데
늙도록 자식이 없어 할머니는 늘 되돌릴 수 없는 세월을 한탄하며
다시 한번 회춘하여 자식 갖기를 소원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할머니는 일산(日山:금성산)의 도사로부터 부소산의
강가 고란사 바위에는 고란초의 부드러운 이슬과 바위에서
스며 나오는 약수에 놀라운 효험이 있다는 말을 듣고 다음날
남편을 보내 약수를 마시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밤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자 다음날 일찍
약수터로 찾아가 보니 할아버지가 없고 간난아이가 남편의
옷을 입고 누워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할머니는 아차했습니다. 도사가 한 잔 마시면 삼년이 젊어진다는
말을 남편에게 알려주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며 간난아기를 안고
집에 들어와 고이 길렀는데 후에 이 할아버지는 나라에 큰 공을
세워 백제시대 최고의 벼슬인 좌평에 올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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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음블러그

한방에서 아장금성초(鵝掌金星草)라 하여, 뿌리를 제외한 전초를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후 소아경풍경련,이뇨제, 해독, 소염, 양혈,
임질약, 종기, 청열,열병,편도선염, 만성간염 등에 약재로 사용한답니다
전에는 희귀식물로 지정하였으나 지금은 자생지가 다수 발견되어
보호지종에서 해제 되었고 재배 방법도 개발, 특허출원 하였다고 합니다
이 풀 아니면 안되는 병은 없으니 굳이 고란초를 사용해서
치료하지 않아도 되니 또 다시 희귀종이 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임이 좋을듯 합니다

■ Susan Jacks-Evergreen 듣기 ■

야생화 고란초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