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다리 종류는 태백산,한라산,설악산에서만 볼수 있고
국화과에 속하는 산솜다리는 현재 설악산에서만 볼수 있다는데요
깊은산속 해빛이 잘 들어오지 않고 안개가 자욱한 바위틈에서
자생한답니다
그래서 산악인들은 자신들의 기상을 닮은 꽃이라해서
"산악인의 꽃"이라고 부른답니다
한때 설악산에서 나오는 산솜다리를 에델바이스랑 똑같다고 해서
기념품으로 엄척난 인기가 있었다네요
출처 다음 블러그 -마파람의 꽃이야기
강원도 설악에는 '산솜다리'라는 이름을 가진 아주 착한 홀아비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의 한 쪽 눈은 실명했고 그나마 눈물샘도 고장나
쉴새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광대뼈 밑으로 함몰된, 움푹 패인 곳에는 눈물이 고였는데
천진스럽게도 그곳을 스스로 옹달샘이라고 불렀습니다
게다가 코까지 문드러져 그 생김이 너무나 우스꽝스러웠지요
천사는 모두 예쁜 소녀의 얼굴만 하고 있는 줄 알고 세상은
그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병원에서 휴대폰으로 수시로 아이들에게 '사랑해'라고 말하는
그의 목소리를 유심히 들어보면 그가 천사임을 알 수 있었지만,
사람들은 그의 외모만 보고 모두 외면해버리자 신은 아이들이
다 성장하자마자 서둘러 하늘로 그를 불러 올렸습니다
그가 떠난 설악의 바위 틈 눈 속에는 새하얀 꽃이 피었는데 사람들은
그제야 그가 천사인 줄 알고 하얀 눈물을 흘렸다고하네요
출처 마파람의 꽃이야기
눈으로 뒤덮인 스위스 알프스 산에 '에델바이스'라는 이름을 가진
예쁜 소녀가 얼음집에서 혼자 살고 있었답니다
원래 '에델바이스'는 천사였는데요
어느 날 등산가가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에 그만 매혹되었고
등산가는 만나는 사람마다 그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젊은이들은 '에델바이스'를 보려고 앞을 다투어 산을 오르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에델바이스'를 보지도 못한 채 등산 도중에
수많은 목숨을 잃어 갔지요
이 사실을 안 그녀는 몹시 슬퍼하며 신에게 자신을
멀리 데려가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신은 '에델바이스'를 다시 하늘로 불러 올렸습니다
하늘은 맑고 하얀눈이 온통 산위를 덮을때
바람만이 휭하니 얼음집을 돌아나갑니다
햇살 가득한 봄날 그녀가 떠난 얼음집에는 새하얀 꽃이 피었는데
사람들은 그 꽃을 '에델바이스'라고 불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