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 야생화 기름나물(방풍나물)

hanwoo(67)
Published in
#kr
Words
416
Reading
2 min
Listen
Play
8y

기름나물은 전국의 산과 들에서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을 합니다
하얀 꽃이 피는 모습은 구릿대,섬바디등과 비슷하지만
잎을보면 다름을 알수 있습니다
갯기름나물은 갯방풍나물로 더 잘 알려저 있는데 이것은 풍을
막아 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7,8월에 꽃이 피고 난 뒤에 타원꼴의 납작한 씨를 많이 맺는데
표면에 기름기가 흘러서 기름나물이라고 부른다네요

rlfmaskanf.png

rlfmaskanf 1.png

rlfmaskanf 2.png
출처 다음블러그

옛날에 어느 마을에 두 자매가 부모님을 모시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 자매중에 언니는 동생보다 키도 크고 아름다워
마을 청년들에게 인기가 매우 좋았습니다
이런 언니를 동생은 시샘하여 어떻게 하든 언니처럼 예뻐지기
위해 언니가 하는 것은 무었이든지 따라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동생은 몸살기가 있어 집에서 쉬고 있었고
언니는 부모님과 함께 하루 종일 밭을 갈았습니다.
밭을 갈고 집에 돌아온 언니는 목욕을 하기 위해 마을 계곡으로
가려고 하였는데 이른 본 동생은 몸살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언니를 따라 가려고 하였습니다
부모님과 언니는 몸살기가 있는데 가지 말라고 말렸지만 동생은
악착같이 언니를 따라 갔습니다
​계곡에 도착한 언니는 몸살기가 있는 동생이 걱정이되어
계곡물이 너무 차가우니 ​물에는 들어오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언니가 이쁜 이유가 바로 계곡물에서 목욕을 하여 그런 것이라
생각하며 언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계곡물 속으로 들어 갔답니다
그렇게하여 언니는 목욕이 다 끝나자 동생에게 이제 그만 집으로
가자고 하였는데 동생은 언니보다 더 예뻐질려는 욕심에
더 오래 물속에 있었지요
해가 져서 어두워지기 시작하자 그제야 동생은 물에서 나와
집을 향했습니다
그런데 집에 돌아온 동생은 그날 밤부터 몸살기가 더 심하여
열이 나면서 기침을 하고 피까지 쏟으면서 고생을 하였는데
이를 본 언니와 부모님들은 걱정이 되어 사방팔방으로 수소문하여
좋다고 하는 약이라는 약은 모두 구해 먹였으나 동생의 병은 차도를
보이지 못하고 시름시름 앓다가 결국에는 죽고 말았습니다.
언니는 괜히 계곡으로 목욕을 가서 동생의 병이 더 심하게 되어
죽었다는 죄책감에 매일 고통속에서 살게 되었지요
그러다 언니도 결국 병에 걸려 시름시름 앓다가 그만 세상을
뜨고 말았습니다. 졸지에 두 자매를 잃은 부모님들은 몹시 슬퍼하면서
먼저죽은 동생의 무덤옆에 언니를 함께 묻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듬해에 두 자매가 묻혀있는 무덤가에 기다란 풀이 자라
여름이 되자 예쁜 흰꽃을 피웠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 꽃이 죽은 언니를 무척이나 닮았다고 하였는데
마을 사람들 중에서 동생이 죽을 때 앓았던 것처럼 열을 동반한
기침이나 감기, 천식 등에 이 풀을 꺾어서 달여 먹으니 깜쪽같이
났게되어 마을 사람들은 같은 병에 걸리면 많이 사용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 풀이 바로 기름나물 이라고 합니다​.

rlfmaskanf 3.png

rlfmaskanf 4.png
출처 다음블러그

가을에 뿌리를 캐 잘 말려서 약용을 하는데요
항암 성분이 부분적으로 들어 있어 약용을 하지만
어느 한가지 항암약으로 맹신을 해서는 안된답니다
특히나 식물에 들어 있는 항암 성분들은 미량 이므로 완벽하게
입증 되지않은 식물의 맹신은 하지 말아야합니다
"나는 자연인이다"프로그램을 보면 거의 말기 암환자들이
자연과 함께 생활하며 완치를 하는 걸 종종 볼수 있는데
이것은 환경과 더불어 자신의 편안함,그리고 약용 식물이
다같이 효과를 보는 것입니다
전설처럼 기침,해열, 감기에 상당히 좋구요 특히나 임산부의 감기에
아주좋다고 하네요
꽃말은 행복한 삶이라고 합니다

156. 야생화 기름나물(방풍나물)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