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새는 참 특이하게 생긴 풀인데요
고생대 데본기에 온 지구를 덮었던 풀이라네요
오늘날 지하의 보고 석탄의 원료가 되었답니다
줄기에는 규산염이 있어 주석 그릇을 닦는데 요긴하게 쓰였구요
속새는 목적(木賊)이라는 별칭과 주석초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속새는 습지에 햇빛이 잘 들어 오지 않는 곳에서 잘 자라
옛날에는 속새가 있는 곳에 우물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출처 다음블러그
아주 오랜 옛날에 울산의 수령이 자기 고을의 바위라 하여 해마다
울산 바위에 대한 세금을 받아갔는데 신흥사의 한 동자승이 꾀를 내어
이젠 소용없으니 도로 가져가라 했답니다
울산의 수령도 지지 않고 재(灰)로 꼰 새끼로 묶어 주면 가져 가마고
맞장단을 쳤는데 동자승은 속초 땅에 지천으로 널린 속새 풀로
새끼를 꼬아 바위를 묶고 불에 태웠답니다
그래서 울산 바위를 가저가지도 못하고 말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속새가 지천으로 피어 있던 속초의 이름 또한 그로부터 시작되었답니다
출처 다음블러그
속새의 성분은 palustrine, thymine, ferulicacid, dimethylsulfone 등이
들어 있으며 인산염 등이 들어 있다고합니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평이 한데요
풍열로 인한 시력저하,화독으로 인한 종기에 두루 사용 하였고
소염 혈압강화 이뇨작용에 효능이 있답니다
임상보고서에는 유행성감기,황달,결막염,간염등에 그 효과가
입증 되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