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 관상화 장미꽃

hanwoo(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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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꽃중에 꽃이라면 모란과 작약을 꼽고
서양의 대표적인 꽃은 장미라고합니다
그런데 보고서에 의하면 한국인이 제일 사랑하는 꽃은
장미꽃이라고 합니다
사랑을 고백 할때도 생일을 축하 할때도 장미꽃을 선물하죠
그러나 이 장미가 언제 어떻게 한국에 전해지고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을까요
본초강목(本草綱目)에서는 찔레를 장미라고 하며 담장 벽에
의지해서 자란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옛날에 장미과에 속하는 찔레꽃이 우리나라 장미의 원조격이죠
장미는 동양에 많은 야생장미속 식물 중 꽃이 큰 수종
즉 중국산 야생장미속 식물이 유럽으로 건너가 유럽산 사이에 잡종을
만들어내어 육종 되어온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현대 장미는 약간의 품종이 20세기 초에 일본을 거쳐
유입되었고, 1950년 이후에 많은 품종들이 도입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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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음블러그

신이 처음에 장미를 만들자 사랑의 신 큐피트는
그 아름다운 장미꽃을 보고 너무나 사랑스러워 키스를 하려고
입술을 내밀었습니다
그러자 꽃 속에 있던 벌이 깜짝 놀라 침으로 큐피트의
입술을 콕 쏘고 말았습니다
이것을 지켜보고 있던 여신 비너스는 큐피트가 안쓰러워
벌을 잡아서 침을 빼냈습니다.
그리고 장미 줄기에 꽃아 두었다고 합니다.
그 후에도 큐피트는 가시에 찔리는 아픔을 마다 않고
여전히 장미꽃을 사랑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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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돈은 많지만 인색한 향수 장수가 있었습니다
너무 인색해서 가지고 있는 수많은 향수를 가족들도
못 쓰게 할 정도였죠
이 사람에게는 로사라고 하는 마음씨 착한 딸이 있었는데
로사는 자기 집 정원에서 일하는 바틀레이를 사랑했습니다
바틀레이는 아침마다 정원의 꽃으로 향수를 만들어 가장 좋은
것으로만 한 방울씩 로사에게 몰래 갖다주곤 했습니다
이것이 몇 해 동안 반복되어 로사의 향수 단지는
바틀레이가 준 향수로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웃 나라와 싸움이 벌어져 젊은이들이
모두 싸움터로 가게 되었고 바틀레이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로사는 슬픔을 참으며 바틀레이가 떠난 후에도 그를 위해
가장 좋은 향수를 한 방울씩 간직해두었죠
향수병이 다 차기 전에 싸움은 끝났습니다
싸움에 나갔던 용사들이 모두 돌아왔지만 바틀레이만은
유해가 담긴 작은 상자로 돌아왔습니다
로사는 슬픔에 겨워 지금까지 모두 모았던 향수를
그의 유해에 뿌리며 울었습니다
이때 인색한 아버지는 비싼 향수를 마구 뿌리는 딸을 보고
놀라 홧김에 향수에 불을 붙였습니다
가엾은 로사는 향수와 함께 타죽고 말았고
그녀가 타 죽은 자리에 빨간 장미 한 송이가 피어올랐습니다

이렇게 장미꽃은 전설도 이야기도 참 많습니다
전 인류가 사랑하는 장미꽃 그 꽃말은 "열렬한사랑,질투,순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