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봉선은 전국의 산골짜기 물가에 많이 자라는 1년생 초본으로
번식은 종자로 합니다
물가에서 자라는 예쁜 꽃이라 물망초라는 말도 있지만
물망초와는 완전히 다른 품종이죠
꽃색갈이 다양해서 여러가지 색의 꽃이 피는데요
크기는 대략 50센티에서 90센티정도 자라는 봉선화과
우리나라 고유 토종 식물이랍니다
출처 다음블러그
신(神)인 동시에 인간사회를 지배하는 올림푸스(Olympus)의 궁전에
잔치가 있었습니다
이때 손님들에게 대접할 황금사과 하나가 없어졌는데
손님으로 온 장난기가 많은 에로스(Eros) 신이
숨겨 놓았기 때문이랍니다
그런데 손님에게 음식을 나르던 한 요정이 도둑으로
몰리게 되었습니다
이 요정은 억울한 자신의 누명을 벗고자 간곡히 호소하였으나
결백을 증명하지 못하여 결국 산골짜기 물가로 쫓겨났지요
이 요정은 끝내 자기의 누명을 벗지 못하고 병이 들어
그만 숨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그 요정이 불쌍하여 냇물과 가까운 골짜기에 묻어 주었는데
다음해 무덤가에서 풀이 하나 자라 아름다운 꽃을 피웠답니다
열매는 누명을 쓴 요정이 결백이라도 주장하려는 듯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씨주머니를 터트려 속을 보여 준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억울한 요정이 꽃으로라도 환생해서
자신의 억울함을 보여 주려고 했다네요
출처 다음블러그
물봉선을 야봉선화(野鳳仙花)라고 부르며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답니다
청양해독, 거부(去腐)의 효능이 있어 악창과 피부궤양에 짓찧어 붙이고
벌레나 뱀에 물린데 해독의 효능이 있답니다
그리고 결석을 녹이며 식도암,대장암등에 효능이 있다고하네요
봉선화처럼 건드리면 톡하고 뒤집어지는 습성때문인지
그 꽃말도 "나를 건드리지 말아주세요"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