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 백당나무

hanwoo(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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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당나무는 인동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으로 대략 3미터정도입니다 추위에 강해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생하구요 잎이 불두화랑 비슷한데 백당화를 생식기능이 없이 무성화로 개량한 꽃입니다 꽃말은 "마음"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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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당나무,수국,불두화는 구별하기가 어려운데요 꽃이나 나무잎을 보면 약간씩 다르지만 전문가가 아니면 구별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 불두화를 올렸는데 백당나무를 무성화시킨 것이 바로 불두화구요 수국은 종류가 다양한데 처음에 꽃을 필때는 연한 녹색이었다가 점차 흰색으로 변해갑니다

수국은 애닯은 사연의 전설이 전해저 내려 옵니다 옛날 "국"이라는 이름을 가진 어여쁜 소녀가 옆집의 "수"라는 총각을 짝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옆집의 "수"는 그녀를 거들떠 보지도 않고 차갑게 대하였으나 이를 아랑곳 하지않고 "국"이는 늘 "수"를 따라 다녔고 "수"는 항상 귀찮게 생각 하였지요. 그러던 어느날 "수"는 "국"이를 따 돌리기 위하여 산속으로 들어 가게 되었습니다 그날은 공교롭게도 비가 온 뒤라 산길이 많이 미끄러워 "국"은 "수"를 따라 가다가 그만 절벽에서 미끄러저 간신히 매달려 살려 달라고 외쳤지만 "수"는 망설이다가 손을 내밀었지만 간발의 차이로 구하지 못하고 "국"은 떨어져 죽고 맙니다 "수"는 "국"을 죽게한 죄책감에 "국"을 따라 절벽에서 뛰어내려 죽고 말았습니다 가족들은 이 둘을 따로 따로 매장 하였으나 그후 이들의 무덤가에 꽃이 피어나 서로 마주 보게 되니 그 꽃을 수국이라 이름 지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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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당나무의 재목은 예로부터 이쑤시게로 사용했습니다 주로 운동계,순환계 질환을 다스리는데요 잎과 가지를 풍습관절염,타박상,피부소양,옴,종기등에 쓰이고 열매는 기관지염,위궤양,위통에 쓰인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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